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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하다

quuenwaltz

2025. 12. 22. 월요일

조회수 24

유용하고 가치있는 것의 반대의 말은 무용.
오늘은 내가 무용지물 처럼 느껴지는 날이다
반은 기대 반은 체념의 항공사 이력서가 1차부터 받아들여지지 못했다

불합격이라는 글자와 그 이후에 오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부여되는 chat gpt같은 위로의 말

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뭘 그리 길게도 늘여놓는지
결국은 결국에는 넌 안맞아! 이건데

인생 진짜 날로 먹고 싶어하는 걸까 ?
길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
오늘은 정말로 내가 쓸모없이 느껴지는 날이야

그래도 나는 왔어 스터디 카페에
내가 쓰레기 처럼 느껴질지라도 재활용이라도 가능한 쓰레기가 될려고
당시 좋아했던 그애한테 매달리 듯 애쓰는 중이야

무용한 오늘이 쌓이면 유용한 하루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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