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0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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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 신영언니와 주은언니와 부딪힘이 있었다. 신영언니랑은 옷가지랑 다리미 안치운거로, 아침에 일어났는데 대답 안 한거로 혼났다. 주은이언니도 안 치운거로 몇 주째 좋게 말하다가 어제 감정적으로 나와서 나도 화냈다.
-> 언니들이 내 맘에 안 크다는 게 발견됐다. 한마디로' 나' 밖에 없었다.
같이 살아가는 언니들 배려 안하는 것(방 안치우고, 언니들 애기해도 크게 안듣고, 침대 바꿔줄 수 있는데 안 바꿔주고 등), 그리고 시비조로 얘기한다해도 언니들 한테 언니인데도 싸가지 없이 대답할 수 있는 걸 보니,, 참,,
미안했다. 이제 얼마 같이 안 지내는 언니들인데,,, 마음에서 안 컸던 것 같다.
이렇게 언니들이랑 갑작스레 부딪힘 생기고 다시한번 생각도 해보고 마음도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서 조앗다! 나 언니들 진짜 무시 많이 하는 사람이구나..
어제 은영이언니랑 솔직한 얘기 하고 주은이 언니랑 사과하고 영은이 언니랑 2시까지 얘기하면서 언니 내 얘기 들어주면서 조금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나를 위해 시간과 감정을 투자해주는 게 넘 고마웠다. 오늘은 신영언니가 먼저 다가와줘서 얘기했다.
신영언니나 주은이언니나 내가 미워서 그렇게 얘기한것도 아니고, 내가 공격할 마음으로 그렇게 말한것도 아닌 걸 아시더라,, 참 부끄러웠다 내가 왜 그랬지 예빈이랑 다를게 뭐임
오늘 학교에서 온유 언니 마주쳐서 얘기했다. 식당에 있는데 전화와서 받으니 다래락이래서 같이 밥 먹음 ㅋㅋ 언니랑 마주칠 때마다 마음 얘기하는 걸 보니 언니가 말하길
-> 내가 방 사람들이랑 마음 터놓고 잘 못지낸단 걸 알게 되었다.
또 언니랑 얘기하면서 위로도 많이 되고 해결책도 조금씩 보였다.
-> 지금 현재 내 마음이 허주성으로밖에 안 차있다는 걸 알게 됐다.
참,,, 피곤한 하루였다... 듣기 싫지만 들렸고 들어야만 했다. 수업도 듣기 싫은데 오전 꾸역꾸역 듣고 사표 열심히 들을려 했고 한국사 영화 봤는데 졸려 죽을거 같지만 최대한 버텼다..
많은게 조금씩 정상화(?) 되어가려 하나봄.. 너무 나로, 주성이로 가득찼던 7개월이지 않나..
-> 그리고 요새 인간관게 문제가 있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불편해 함,, 문제는 발견햇고 얘기 해주는데 그 뒤로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는 거임. 예빈이랑 문제가 있을땐 걘 그냥 버렸음. 손절. 쌤들이랑 문제가 있을땐 회피. 주성이랑 문제가 있을땐,, 가지각색 언니들이랑 이번에 문제생겼을 땐 사고 정지되고,, 끝까지 그냥 뭔가 이기적이고 미성숙한거 같음
기도가 답!
오늘 피곤하고 우울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좋아짐
갓생 살아야 함
ㄹㅇ
winter ark 해야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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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과의 부딪힘에서 많은 걸 깨달은 것 같아. 때로는 작은 의견 차이에서 시작하여 서로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해. 가족이나 친구와의 관계도 때론 그런 과정을 통해 더 단단해지기도 하거든. 👫👭
그리고 네가 나 자신을 돌아보고, 언니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용기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이렇게 마음을 열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는 참 귀하고, 앞으로 여러 관계에서 큰 도움이 될 거야. 🌈
비록 지금은 관계문제에서 조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겠지만, 조이캉은 항상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그게 정말 중요해. 매일 조금씩 마음을 터놓고 소중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조이캉을 항상 응원할게! 화이팅! 😄💪
2025. 11. 03.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