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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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과 성경읽기 쓰기를 동행하며 오전 시간대를 보냈다.
내가 처음 교육복지를 할 때 가장 이상향으로 생각했던 일을 해내어 행복하다.
좀 걱정이었던게 내가 무언가에 몰입할 때는 주로 업무에 대한 뭔지 모를 두려움으로 회피성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 너무 행복하다. 마침 성경읽기 쓰기도 하루 1장 표(주보)가 생겼고, 할까? 하다가 밀리고 있었는데 또 마침 지난 주일에 경현오빠가 청년부 광고시간에 언급해줘서 의지를 다졌고, 오늘까지 창세기 밀린 걸 다 읽게 되었다. 그것도 인터넷으로 타자치는 통독 사이트를 찾아서. 그것뿐만인가? 성경통독 전에 늘 미루던 업무 연락들을 이번엔 밀리지 않았다(어제 하루 미룬건 애교로 치자..ㅎㅎ) 그리고도 시간이 되어 오전 시간에 일기까지 쓰니 내가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쉬운 것은 청소를 지금 타임에 해야하는데 이건 너무 하기 싫다.. 그래도 지금 쉬는 시간 지나고 밥 먹기 전 20분엔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아침에 미라쌤한테 전화와서 도움이 조금이나마 될 수 있는 것도 기쁘고, 또 쌤은 문화재단이랑 무슨 협의? 같은 걸 한다니 새롭게 뭔가를 또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그것도 기쁘다. 잘 보고 배워서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복지사가 되어야지. 그게 내 소명이고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건우 엄마랑 문자하면서 그걸 정말 많이 느낀다. 다만 연수야. 만약 그들이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반응이 나와도 배신감은 느끼지 말자.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나중에 내가 또 누군가에게 상처만 주지 않도록 그정도까지는 마음을 지키고 싶다. 오늘은 다시 책도 읽기 시작한 기념비 적인 날인 만큼 정말 감사하게 남은 시간도 보낼 수 있기를.. 사단의 유혹에 쉽게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라며 오전 시간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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