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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4 마음챙김일기

도아꽁쥬

2025. 10. 14. 화요일

조회수 11

오늘도 얼렁뚱땅 불안초조한 도아의 하루가 끝나간다.
사실 아직 끝나진 않았고 사회(회사)에서의 시간이랄까?
오늘도 입맛이 없었고, 그래도 쿠폰 사용하러갔을때 추가비용 안받으신 카페 사장님께 감사했다.
식당 밥은 그닥 맛이 없었다.
오늘의 불안했던 일은, 상패진열장 배송와서 도와줄(힘써줄) 직원이 필요하다고 할때
세혁이한테 말했는데 축구 후유증으로 다리를 못쓴대서 다른 남직원과 세혁이가 같이 내려갔다.
말할때 좀 불편하고 괜히 싫어하면 어떡하나 좀 불안했었고
전무님께서 내가 동호회 관련 팀즈로 보냈던 메시지에 한참동안 답장 쓰고 계신것에
혹시나 내가 지금 말씀드린거 외에 잘못한게 있어서 그걸로 질책하시는건가? 왜 저렇게 오래 쓰시지.
또 멀~~리 가서 그만두라하시면 어떡하지 까지 걱정이 갔다.
일단 나의 상태는 생리가 9일 남아서 냉이 있고 냄새가 나고 가스가 많이 차고 조금 소화가 안되면서
잠이 많아지고 피곤하고 아랫배가 불룩하다. 우울하고 불안하다.
거의 매월 생리전증후군으로 겪는 증상이지만 크게 적응은 안되는 것 같다. 대비보다는 그냥 이번달은 증상이 없기를 바라는정도? 아 오늘 명건이가 12시까지 연락이 안돼서 늦잠 자나보다 싶다가 11시 넘어가고 12시쯤 되니까 혹시 건강이상으로 못일어나고있나 걱정이 되었다. 다행히 그저 늦잠잔거였지만 ㅎㅎ
이번주는 이사가 있다. 정수기, 비데 이전설치/이사짐센터 예약/이사갈집 승강기 이용 예약/입실청소/퇴실청소 까지 예약됐고, 퇴실할 집 관리사무실에 관리비 정산 요청, 이사 나갈때 승강기 예약이 남았다.
오늘은 체험단으로 타로를 보러간다. 뭔가 잘 봤으면 좋겠고 더 나아가서는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다!
명건이랑 아무 문제없이 그냥 쭈욱 평범한 커플처럼 만나다가 결혼까지 가면 좋겠다. (물론 세세한 부분은 마음에 안드는게 있지만)
이번주 토요일 이사하고 월요일은 오후 반차때 비데랑 정수기 이전 설치받고, 인터넷 설치받고 5시에는 파마 체험단 간다!
미용실은 체험단으로 가기 시작해서 내 돈 내고 받은지가 오래된듯.
명건이가 머리 긴거 보고싶대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기르고 있는데 사실 딱히 자르고 싶은 마음도 안들지만 덕분에 이번에는 긴머리로 갈수 있나 살짝 기대가 되긴 한다. 이사날 까지는 체력도 좀 비축해야해서 저녁도 잘 먹어야 하는데 오늘은 뭘 먹을까! 오늘이야말로 포케품은 초밥을 먹어볼까?
명건이랑 여기저기 여행도 다니고 싶어서 돈도 모아야 하고 좀있으면 크리스마스에 1주년도 있고~ 이사짐센터 잔금에 입주,퇴실청소 비용에 복비까지 돈 나갈일이 좌아악 있다. 열심히 벌자! 불로소득이 좀 있어야하는데..
오늘은 생각난김에 로또를 좀 사볼까 ㅎㅎㅎ
이번주 토요일은 짚신매운갈비찜 체험단, 다음주 월요일은 미용실 체험단, 다음주 토요일은 불독펍 체험단이다.
너무 피곤하지 않은 정도로 체험단 다녀봐야지~

1. 추가금 받지 않고 무료 쿠폰 음료 제조해주신 카페 사장님께 고맙습니다.
2. 타로 얘기 꺼냈을때 걱정했는데 싫은 내색 안비친 명건이에게 고맙습니다.
3. 오늘은 선임님과 편하게 얘기해서 마음이 편하고 그런 상황에 고마웠습니다.
4. 오늘도 이 타지에서 돌아갈 집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오늘도 출근할 회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6. 출퇴근, 체험단까지 편하게 다닐수 있게끔 차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아끼며 돌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나는 혼자가 아니며 내 주변에는 이야기를 나눌 사람들이 있다.
나는 준수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나는 불안할때 약을 이용할줄 알며 서툴지만 조금씩 나를 안정시키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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