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0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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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소랑 다를것 없는 하루를 지냈다. 똑같이 밥을 먹고, 학교를 가고, 공부를 했다. 그리고 남을 위한 삶을 살았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남들의 비위를 맞추면서. 엄마가 그랬다. 내 인생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고. 내 선택들이 오로지 나에 의해서 결정되면은 안된다고. 내 인생은 엄마도, 아빠도, 신도 영향을 준다고. 그게 맞는거라고. 그럼 난 내 인생을 사는게 맞나? 이게 진짜 맞는건가? 날 위한다는말로 포장된 그것들이 날 짓밟고 있는데도 이게 맞는건가? 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건 알지만 그래도 무섭다. 엄마가, 아빠가 실망할까봐. 내가 원하는 것들이 엄마아빠가 원하는 것들이 아닐까봐. 아니, 알고있다. 내가 원하는걸 부모님은 원하지 않는다는걸. 계속 숨기는데 부정하는데...그러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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