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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이 뭔가 기분이 더럽다.

나미

2025. 07. 15. 화요일

조회수 9

이회계사에 대한 반감이 무슨 감정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다. 기존의 다른 변호사에 대해서 욕했던 것. 그리고 그 변호사가 망했다며 좋아했던 모습. 지금도 그 변호사를 추적하는 모습 등이 애같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나이들어서 저게 머하는 짓인가 싶고. 더구나 그것을 나한테 여과없이 표현한다는 것이 놀랍다. 내가 무슨 친구도 아니고.
그래도 생각해보면. 일터가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게다가 취미생활 하듯이 일을 하고 있는 편이니, 오히려 코트라 다닐때보다도 훨씬 좋은 환경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자유도 많고, 일도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잘 될 것 같기도 하고. 일도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근데 왠지모르게 저 루이스라는 새끼도 기분이 나쁘다. 흥얼흥얼 콧노래 부르면 더더욱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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