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25.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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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우울 그리고 카키색나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이라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한다. 장면 장면이 와닿는 이유는 이들의 사랑에서 나오는 연민감을 이해할수 있어서일까. 그 감정의 결과 선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고 생각한다.
작년 겨울부터 여름, 그리고 다시 겨울이 올때까지 나는 나와의 싸움을 했다. 우리의…
2024. 05. 22. 수요일
조회수 25
잘 지내고 있으려나?오늘은 핑크빛의 약간은 팬시한 셔츠를 입은 너의 모습을 보았어. 오늘따라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표정이 안좋더라. 아무도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너의 미세한 표정변화까지 캐치해가며 오늘도 열심히 널 신경쓴다. 굉장히 나답지않게, 낭만있는 팝송을 들으며 너를 그리고 있어. 요 며칠간은 전혀 내 생각머…
2024. 05. 05. 일요일
조회수 29
부담감, 걱정, 불안오랜만에 업무 과다로 부담감이 올라왔다. 부담감 올라오면 차라리 낫다. 우울이랑은 결이 다르거든..ㅎ 그냥 울고싶을뿐. 이거는 그냥 좀 참으면 된다 나쁘지는 않다. 워낙 해야할게 많아서 그렇지.. 차주에 과제.. 발표.. 사실 내일 놀아도 되나? 싶을 정도이다 월요일은 오전에 좀 과제할 시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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