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채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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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0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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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 내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

따스한 햇빛이 마주하는 봄에 너라는 소중한 선물을
만나 벌써 너가 이렇게 크니 난 정말 감격스럽구나
처음 봤을 때는 작고 만지면 금방이라도 부서질 거
같은 네가 벌써 내 허리 만큼은 오는 거 같아.
울컥하면서도 잘 자라준 너에게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맙다. 해준게 많이 없는 나라도 엄마 좋다며
졸졸 따라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