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기 주제를 검색하다 우연히 오늘의 일기를 알게 되고 오늘의 일기로 생각날때 마다 글짓기를 하는 자칭 작가 젤리쥬스임다! :D
제 글.. "내가 불치병에 걸려 3개월 후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이 인기.. 목록에 올랐더라고요..????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그랜절(?) 박겠습니다…

내가 불치병에 걸려 3개월 후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난 일단 허무하기도 할 것 같고 어쩌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내 희생으로 다음에 이 불치병에 걸릴 사람을 살릴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난 죽을 것이고, 내 주위 사람들이 내 장례식에 와 명복을 빌 테지만 내가 영원히 기억에 남진 않…

덥고 더운 여름이 지나
춥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벌써 이번년도가 마무리 되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춥고 추운 겨울이 지나
눈이 녹는 봄이 다가오는 그날
우리는 25년을 마주할 것이다.
25년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행운을 빕니다.

나를 눈물나게 하는것은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다.
대표적으로 누군가에게 혼났을때, 지적받을때, 등 타인의 말에 의해서 나는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그 상황이 마냑 진지한 상황이 아니라면 눈물을 안 흘릴수도 있기에
나는 이 질문에 확답을 내긴 어려울 것 같다.
나는 내가 우는걸 정말 싫어한다.
하지…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저는:
1. 남들을 비하/차별하지 않는다.
2. 쉽게 화를 내지 않는다.
3. 비속어 사용을 줄인다.

이 3가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