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하는 사이에 연습은끝나고 정훈씨와는 헤어졌다.
저녁에 정훈씨한테 갑자기 연락이 왔다.
“안녕하세요?김민정 씨 맞으시죠?”
“네. 맞습니다 무슨일로 연락하셨어요?”
“아 그냥 내일 드레스 리허설이니까 잘 부탁드린다고요”
“아 감사합니다”
민정은 정훈 씨에게 연락이 온 후 조금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했다…

다음날 민정은 5시에 일어나 극단으로 출근했다.
감독님이 말하셨다
“어?민정이 빨리 왔네?”
“안녕하세요”
“내일이 드레스 리허설 이니까 바로 연습하자”
“복길 씨 역할 맞은 사람은 다 연습하고 오는거 맞죠?”
민정에 애인 역할을 공연에서 맞은 사람은 사정이 있어서 다 연습하고 오늘부터 맞추기로 했다.
“어…

르여러분 일기 장르는 그냥 생활로 햇어요
판타지는 쓸 자신이 없어서ㅠㅠ
죄송합니다
글 실력 늘으면 그 장르도 한번 써 볼게유
다들 화이팅!‘하세요!!!
이번에 제가 새로 쓰기로 한 글 재목은 모험 위에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민정은 어렸을 때부터 ’이 저출산 시대에 아기를 많이 낳겠다!‘라는 꿈이 있었음으로 결혼도 빨리 하고 싶어했다.
2년 남았으니 아직 시간은 있지만 민정은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다.
’어떡하지?‘민정은 다리를 떨며 생각했다.
’엄마가 배우자를 찾는것은 모험이라고 햇으니까…………..모험 위에는 결혼이 있는건가?‘
민…

‘으아~빨리 결혼하고 싶다‘
올해로 22살이 된 김민정이 생각한다.
민정이는 예쁘장하게 생긴 아이돌 외모와는 다른 강한 성격을 가지고 태어났다.
자손심에 강하고 고집은 황소 고집이다.
24에 결혼하는 것이 목표인 민정은 끊임없이 배우자를 찾아 모험을 했지만 매번 사귀다가 일주일 안에 헤어지는 꼴을 당해야 했다.
…

여러분 6.25전쟁은 북침인가요 남침인가요?
제가 대한민국 건국 역사를 배우는데 정말 어이 없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김일성은 스탈린에 꽁무니만 따라다니고……..
정말 어쩌란 건지…………………………….
6.25가 어떻게 남침인데??????
애초에 1950년6월25일 일요일 새벽 4시에 러시아에 탱크 몰고와서 공…

여러분 다시 소설을 쓰려고 하는데 어떤 장르가 좋을까요?
장르를 추천해 주세요!
어떤 장르가 좋을까????
여러가지 장르들이 제 마음을 떠도는데요 어떤 장르가 좋을지 생각해 보시고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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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연기 수업에서 액션 연기해…

오늘은 만우절이다.
저번년도 만우절에는 외국 학교 다니고 있어서 친구들이랑 장난도 많이 쳤는데…….
한국에 오니 그런게 없네.
속상할 따름이다.
저를 웃게 만들어 주세요!
그럼 상금을 드릴게요!
상금은 비밀 입니다!
한명만을 추첨해서 드릴거니까 웃긴거 많이 써주세요!!!

“안녕하세요!아나운서 김가연 입니다 지금 들어온 제보를 따르면 우리 지구는 12시간뒤 소행성과 충돌할 것 입니다.
여러분!빨리 우주로 대피하십시오!우리 지구는 12시간뒤 멸망합니다!
여러분 빨리 도망치세요!”
내가 오늘 오전12시경 들은 뉴스 속보이다.
진짜 12시간뒤 지구가 멸망한다고?아니지 11시간 이야!지금…

도래미송 편곡

도:망가는 도둑놈
레:몬을 훔쳐서
미:어켓처럼 서있다가
파:출소로 달려가
솔:직하게 말해요
라:면끌여주세요
시:끄럽다 이놈아
도:망가는 도둑놈

Mr 틀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ㅋㅋ
진짜 웃겨욕

아웃사이더의 연애 이으실분 계속 구함니다!
총5명이 최고인수 입니다!
지금 1명 신천하셨고 제목은 비슷하게 지으셔도 됩니다!
실력 상관없음
아무튼 많이 많이 신청해 주세요!

혹시 여기 츕팝츄스 젤리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저 그거 진짜 좋아해요!!!
오늘까지 1+1 행사라서 오늘 사 먹을 거에요!
참고로 CU에서만 행사하니까 참고하세요!
아무튼 저 그거 진짜 좋아해요!!
너무 맜있서……..
근데 가격이 한 봉지에 1400원 이에요ㅎㅎ
그래도 맞있어서 어쩔 수 없이 사먹는다….

아니 정말 뭔 처음 본 사람한테 불친절하다고 해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그 글 적으신분은 그 글 삭제하고 애나 님께 사과해주셨으면 하네요.
처음 본 사람한테 그러다니……
그건 쫌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삭재합니다.
솔직히 답변 해 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데……불친절 하다니…….
여러분은 어…

여러분 루팡의 딸을 관두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그것도 저작권이니까요,….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꼭 책으로 사셔서 한번 읽어보세요!
진짜 재미있어요.
5권까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5권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아무튼 꼭 읽어보세요!

여러분 뭘 쓸까요???
요즘 아이디어가 넘 팍팍 죽네요ㅠㅠ
공부해야되는데………..
여러분 혹시{불편한 편의점}책 아세요?
이거 진짜 감동적이고 재미있어요!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2까지 있어요!
연극도 나왔ㄴ다고 해서 보러갈려고 하는데…..아빠한테 허락받는 중 이에요ㅎㅎ
아무튼 꼭 읽어보세요!

나는 다음날도 퀸카로 지넷다.지연이를 꺽고 퀸카가 된 기분은 말할수 없이 기뻤다.
난 항상 나를 노리는 준혁이와 강현이와 함께 점심을 먹었다.그때마다 지연이는 나를 째려보며 나를 노렸지만 내 옆에는 항상 준혁이나 강현이가 있어 건들지 못했다.
어느날 강현이와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영화를 보러 가는 것 이었는데 영화를…

난 당당하게 학교로 들어섰다.
내가 지나가자 많은 아이들이 나를 보았고 난 당당하게 나의 교실로 들어갔다.
내가“안녕?”하고 말하자 많은 아이들에 시선이 나에게 고정됬다.
지연이는 “너 뭐야?”라고 물어보았고 난 예쁜말로 “나 오아인이야”라고 대답했다.
담임샘은 입이 벌어지셔서 입을 다물지 못 하셨고, 지연이는 …

혹시 jjbs6119이라는 아이디 가지신분?
저한테 연필 ㄱ
부 해주셨네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지금까지 시나브로 이스타리아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시나브로 이스타리아는 20번째 이야기로 막을 내렸습니다.
더 쓰고 싶었지만 저의 한계를 만나서 끝네기로 했습니다!
아리윰언니께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말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

그다음날 난 예고도 없이 지연이에게 뺨과 함께 엄청난 욕설을 퍼부었다.
나는 마지막 말밖에 기억을 못 한다.“준혁이 건들이지 마”
나는 집으로 돌아가면서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다.
그러다가 어떤 간판을 보았다.
‘당신을 아름답게 만들어 드립니다.수술no화장no’
난 거길로 들어갔다.깨끗하고 상쾌한 냄새가 나를…

학교 후 난 옥상으로 준혁이와 함께 올라갔다.
지연이는 준혁이를 보더니 나를 째려보며 말했다.
“준혁이는 왜 왔어?”
난 아무러지도 않은 척 하면서
”그냥 같이 왔는데?“
라고 말했다.그때 난 지연이에 표정과 몸짓을 봐서 지연이가 준혁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얼른 준혁이에게 팔장을 끼면서”왜?남친…

오늘 확인해 보니까 해킹당했는지 연필이 1000개나 없어졌어요ㅠㅠ
연필좀 주세요ㅠㅠ
거의 전 재산을 가져가 버렸어여ㅠㅠ
지금 시나브로 좀 써서 그래도 한40개 정도 모았는대 그래도 공백이 넘 크네여ㅠㅠ
초대코드:27461
주신분들 명단
1.OTL 님.2700개(너무 감사합니다!)
2.아리윰 님.100개(아니…

가온이는 미르를 향해 천천히 몸을 기울였다. 그리고 미르의 눈을 바라보며 한마디를 덧붙였다.
"그럼, 미르. 이젠 내가 너에게 그런 말 해줄게. 네가 힘들 때 항상 옆에 있을 거야." 가온이의 말이 끝나자, 미르는 조금 더 가까워지며 가온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두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점점 더 가까 워지고 있었다. …

미르는 가온이의 눈을 잠시 바라보다가 깊은 숨을 쉬고 말했다. "가온아, 나 그동안 너한테 너무 고마워서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 했고, 너한테 너무 차갑게 대했던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내가 그때 너무 혼란스러워서 그런 것 같아. 너는 항상 나를 도와주려고 했는데, 나는 그걸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어."
가온이는 …

미르는 김건우 선배와의 관계가 안정되면서 점차 마음의 부담이 덜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가온이와의 관계는 마음속에 걸림돌로 남아 있었다. 그동안 가온이가 자신을 잘 챙겨주고 도와준 것에 대해 제대로 감사한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느 날, 미르는 가온이에게 사과할 결심을 했다. 미르는 가온이와의 마지막 대…

며칠 후, 김건우 선배는 미르와 함께 박지민 선배에게 다가갔다. 김건우 선배는 미르의 보호자처럼 박지민 선배에게 단호 하게 말했다.
"박지민, 미르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건 옳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더 이상 그만 두는 게 좋을 거야." 박지민 선배는 처음에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곧 김건우 선배의 눈빛에 압…

그 후로도 박지민 선배는 미르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미르는 그가 보내는 메시지나 태도에서 계속해서 압박을 느꼈다. 매일같이 미르에게 다가가거나, 지나치게 감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한 번은 쉬는시간에 박지민 선배가 미르에게 속삭 였다.
"오늘 너랑 단둘이 이야기할 시간이 필요해. 나랑 얘기하자." 미르는 그 말에 …

"그게...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 선배. 그냥 친구로서 도움이 필요했을 뿐이에요." 박지민 선배는 그 말을 듣고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말했다.
"친구? 그런 말로 나를 무시할 거야? 내가 도와주겠다고 했던 거 다 잊어버린 거냐? 그럼 이렇게 해줄 수밖에 없어!" 박지민 선배는 미르에게서 점점 더 가까워지며, 마치…

그날 이후로 박지민 선배는 미르에게 계속해서 불편한 태도를 보였다. 미르는 그가 자신에게 강요하는 듯한 행동을 느끼 기 시작했다. 어느 날, 미르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려던 참, 박지민 선배가 미르를 붙잡았다.
"미르야, 왜 나랑 계속 피하고 있어? 김건우랑 그렇게 얘기하더니, 내 마음을 몰라서 그러는 거야?" 박지…

미르는 어느 날 김건우 선배와 학교에서 마주쳤을 때, 자신의 힘든 마음을 조금씩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미르는 박지민 선배와의 관계에서 압박을 느끼며 힘들어 했고, 김건우 선배는 그 상황을 이해하며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미르야, 너 요즘 너무 힘든 것 같아 보여. 뭔가 많이 고민하는 거지?" 김건우 선배는 미르…

아리윰 언니!
잘 지네시나용?
제가 쓰고 있는 글 어떠세요??
최근에 글이 잘 생각이 안 나서 좀 아이디어좀 주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박지민 선배와 미르는 점점 더 가까워졌다. 어느 날, 박지민 선배가 미르에게 말했다.
"미르야, 이번 주말에 나랑 데이트할래?" 미르는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대답했다.
"그... 좋아요.“
그날, 두 사람은 함께 멋진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러 갔다. 그들은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

미르는 조금 망설였지만, 선배의 진지한 태도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사실은, 집에서 일어나는 일이 너무 힘들 어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나서, 아빠가 술을 자주 마셔요." 박지민 선배는 그 말을 듣고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나서 미르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힘든 일이 많겠네. 괜찮아, 내가 너랑 …

그리고 집에서 이메일을 확인하다 미르는 그 정체불명에 사람이 박지민 선배였다는 것을 알아버렸다.하지만 미르는 계속해서 박지민 선ㅂ하고 연락을 하기로 결정했다.
"미르야, 오늘 시간 괜찮으면 같이 카페에서 얘기 좀 할래?"
점심시간에 박지민 선배가 물어봤다.
미르는 처음엔 조금 망설였지만, 박지민 선배에 말이 너무 …

어느 날, 미르는 가온이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불편함을 느꼈다. 가온이가 “오늘 나랑 카페 갈레?"라고 물었을 때, 미르 는 조금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그... 그래, 좋아."
하지만 미르의 마음은 복잡했다. 가온이는 그저 좋은 친구일 뿐인데, 미르는 그가 자꾸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했…

거기에 있는 사람은 우리학교 짱인 3학년 김건우 선배였다.
건우 선배는 얼굴을 보기 힘들저도로 유명했고, 미르네 학교를 떠나서 다른 학교에세도 유명했다.
아무튼 미르는 너무 놀랐지만 힘을 줘“안녕하세요 건우 선배님!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건우 선배는 100만원짜리 웃음을 미르에게 지어 보이곤“안녕”이라고 …

인사 후 가온이는 먼저 엄마에게 미르를 소계했다.
“엄마, 애는 미르라고하는 내 친구에요“
”어머!반갑다 미르야!편하게 놀다 가렴~“
”아…..감사합니다“
미르는 가온이에 엄마를 조심히 살폈다.‘어디서 본 것 같은데……’미르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훨훨 털어버리고 가온이를 따라서 어떤 방에 들어갔다.
가온이가 말했…

가온이네 집에 거의 도착했을쯤 메일이 왔다.메일에 내용은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면서 도와줄게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되어 있었다.그리고 구글 챗 으로 전환하자고 했고 미르도 그 말에 동의하는 메일을 보넸다.
가온이네 집은 궁전이다.미르는 너무 놀라서 가온이에게 물었다.“가온아 이거 너희 집 맞아?”
가온이가 웃으…

학교중 수학시간에 가온이가 말했다.
“혹시 괜찮으면 오늘 우리집 가서 놀래?”
미르는 얼른 생각했다.
’근데 저번부터 계속 나한테 말 거는거 보니까 혹시 애가 나한테 관심있나?‘
하지만 미르는 얼른 그 생각을 지우고 ”그래.좋아“라고 대답하며 엄지를 들어 보였다.
학교 후 미르는 가온이를 만나러 학교 정문으로 …

미르에 부모님이 이혼하신지8일째 되던날 이었다…..
미르에 엄마는 부산으로 가 버리고 아빠는 매일 술에 취해 들어오셨다.미르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편지를 섰다.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난 너무 힘들어.미칠것 같다.
누가 저 좀 도와주세요!!
술에 쩔어사는 우리 아빠는 어떻게 하죠?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ㅠ”
…

OTL님 넘 감사합니다!!!
연필을100개나 보네주시다니ㅠㅠ
감사합니다!

그날은 잘 끝넸다.
미르는 그날 저녁까지 혼자 카페에서 공부를 했다.
그리고 밤9시 집으로 들어가려는데……..큰 소리가 나서 열린 창문틈으로 집을 였보았다.엄마 아빠가 싸우고 있었다.
엄마는 벌써 몇대 맞은 듯 했고 그 생각을 하자마자 엄마가 아빠에 뺨을 때렸다.
그러고 나서 엄마는 집을 나갔다.“이혼!”이라고 …

미르는 비가 오자마자 선생님을 쳐다봤다.
선생님은“애들아!비오니까 들어가자!“라고 말하셨다.
하지만 학교건물 까지는 5분 정도를 걸어야 했고 비는 더 굵어졌다.
어쩔수 없이 미르는 비를 맞으면서 학교로 갔다.다른아이들은 비를 맞지 않으려고 애쓰며 달려갔다.
그때 한 뒤에서 인기척이 났다.뒤를 돌아보니 가온이가 우…

“어. 안녕. 무슨 일이야?”준혁이가 대답했다
“그게 사실 내가 지연이한테 좀 찍혔거든…..”
“아~중간고사 1등해서?”
”어떻게 알았어?“
“그걸 누가 몰라….벌써 소문 다 퍼졌어”
“아~ㅠㅠ 아문튼 그랬군……아니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한게 아니라 혹시 나랑 같이 옥상 가줄수 있어?”
난 떨리는 마음으로 물었…

어느날 난 학교 중간고사 시간에 1등을 했다.
의도한것은 아니였다.1등하면 우리학교 여자 일진짱인 김지연한테 엄청 맞는 수가 있어서 애들은 의부러 1등을 하지 않았다.근데 오늘 난 그냥 찍으면서 시험을 치렀는데…..1등을 해버린 것이다!
어떻하지?(참고로 난 지연이와 같은 반 이다.난 일진들과 같은 반이다.)
점심…

저는 고마워요 라는 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하지만……….부계 비번을 까먹는 바람에 아쉽게도 부계를 다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다혹시gh100이라는 아이디 가진분 계세요?
저한테 연필15개 보네셨는데 혹시 이유 물어봐도 될까요??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모두 경찰이다. 카즈마와의 미래를 생각하니 암울하기 짝이 없었다.
그때 노크도 없이 불쑥 문이 열리더니 에츠코가 들어온다.
에츠코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하나코에게 말한다.
"얘, 나 이태리 명품 옷을 우연히 구했어. 근데 나는 좀 답답하네. 원한다면 네가 갖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