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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좀 정해 주세요ㅠㅠ

푸딩🍮

2025. 04. 16. 수요일

조회수 77

프롤로그
-삐이이
귀를 찌르는 듯한 이명처럼 여러 소리가 귀로 흘러 들어 온다. 익숙한 장면들과 함께.
눈부신 푸른 하늘, 활짝 웃고 있는 엄마와 아빠, 커다란 비행기, 바닥으로 떨어지는 가방들, 칠흑 같은 어둠, 그리고 또 다시 파란 하늘과 어째선지 온통 붉은 빛으로 변한 엄마 아빠...
.
.
온몸을 덮친 충격에 잠에서 깨어난다.
-시발...
두 손으로 눈을 덮는다. 온 몸이 식은땀으로 흠뻑 젖어있다. 또다시 그 꿈을 꾸었다. 잊을 만 하면 어김없이 나를 찾아와 머리 속을 뒤 흔들어 놓는 꿈... 눈시울이 뜨거워 짐과 동시에 눈이 따가워 진다. 눈에 땀이 들어갔나? 손으로 눈을 비비자 땀인지 눈물인지 모를 액체가 손에 묻어 나온다. 액체를 이불에 비벼 대충 닦아내고 몸을 일으켜 닫혀있지 않은 문을 살짝 밀고 거실로 향한다. 문득,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한 손을 들어 가슴을 주먹으로 연신 두드린다.
-쿵 쿵 쿵
소리에 맞춰 몸이 앞뒤로 위태롭게 흔들린다.
"멈춰라... 멈춰라..."
조용히 중얼 거리며 고개를 들어 텅 빈 거실을 둘러본다. 커다란 창문을 통해 흘러온 섬뜩한 달빛이 거실을 점점 채워가고 있다.
*
처음 써 보는 글!!(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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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깡

2025. 04. 1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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