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13.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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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엔, 아니 황녀님.. 전... 언제나 황녀님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깨달았어요. 저는..그럴 자격이 없다는걸.."
에리엔은 이게 뭔 소린가 싶었지만 라비안에게 물어봤다.
"라비안 갑자기 그게 무슨소리야...? 하..혹시 황후께서 그러신거야..?"
에라엔은 느낄 수 있었다.
라비안의 떨리는 숨소리를...
라비안의 눈동자는 불안한 듯 흔들리고 있었고,
어딘가 평소와 달랐다.
"라비안...? 괜찮아요...? 혹시 어디 불편해..?"
라비안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 공주, 아니 황녀님, 저는 그저 황녀님을 지켜드리기 위해 살아가는 보잘것없는 사람일뿐입니다. 황녀님께서는 저보다 더 황녀님을 기쁘게 해드릴수있고 사랑해줄수 있는 분을 만나셔야죠.."
에리엔은 순간 자기 자신을 깍아내리는 라비안의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
"라비안! 말 다했어요?? 우리는 하는일과 직분이 다를뿐이지, 다른 생물인게 아니예요!! 우리는, 우린 다..동등한 사람이잖아요!! 안 그래요?? 그러면, 라비안은 나를 기쁘게 해줄수없고, 나를 사랑할수 없다는 거야??"
라비안은 처음으로 자신에게 소리를 지르는 에리엔을 보며 조용하 눈물을 흘렸다.
에리엔은 라비안의 눈물을 보자 덩달아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황녀!!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아 천한 것 앞에서 눈물을 흘리다니!! 이게 뭔 몰상식한 짓이에요!!!
당장 나오세요!! 그리고 너!!! 너는 오늘부터 황녀의 앞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알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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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13.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