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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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주 먼 옛날에 어떤 아이가 살았어요. 아이는 따스한 어머니와 든든한 아버지 아래 행복하게 자랐어요.
그런데 어느날?
아이는 학교에 가서 새로운 친구를 만났어요.
근데 그 친구가, 집을 싫어한 거에요! 아이는 특이한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이는 친구가 좋아할 것 같은 구름을 따다 줬어요. 친구는 구름이 싫다고 했어요.
다음에는 아이는 별을 따다 줬어요. 친구는 별도 싫어 한다고 했어요.
슬픔에 빠진 아이는 들판에 누워 울었어요.
'어!!'
아이는 들판에 널린 풀들 사이 중 예쁜 들꽃을 발견했어요.
'이거야!'
아이는 들꽃을 들고 친구에게 달려갔어요. 친구는 들꽃을 아주 좋아했어요.
서로에게 너무나 친한 친구가 된 아이와 친구는 오래오래 즐겁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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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게서 도망쳐 run on~
어린이 동화책 느낌으로 적은 거지만…. 지금 보니 유치하네…? 웃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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