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0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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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땀이 삐질삐질 흘린다를 넘어서 땀을 폭포처럼 쏟은 느낌이었다,. 기분이 좋기는 무슨 넋이 놔지는 것 같다.. 시간 내서 책도 읽으려고 노력했는데 글자를 읽고 뇌로 습득하는 것이 아닌 읽고 흘리는 기분이었다. 더 나아가서는 한글자 읽고 멍때리거나 조는 나를 발견한다. 힘들지만 군인은 체력단련 시간도 존재한다. 그래서 실내 농구장을 갔는데, 다른 부대 친구들이랑 농구를 하게 되었다. 맨날 하던 사람들끼리 소수의 인원에서 하다가 많은 사람들끼리 하니까, 내 장점도 보이고 단점도 보인다. 확실한 것은 일기를 처음 쓸 때의 농구를 다짐한 나보다는 꾸준히 늘고 있었다는 위안을 받는다. 경쟁속에서 끝없이 자신의 노력을 증명해야하지만, 그 과정속에서 여러분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지금 당장 일기를 쓰는 나는 22살이 되어서야 일기를 시작했는데, 여러분들은 중학생 또는 초등학생부터 일기를 매일 쓰고있고, 심지어 누군가는 소설까지 적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모두가 경쟁하는 속에, 지금 가지고 있는 노력으로는 부족할 수 있지만, 이러한 스스로의 위안과 칭찬이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지지대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니 시험기간에 일기나 소설로 눈을 돌리더라도, 이곳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 물론 나의 학벌은 좋지 않지만,, 여러분들이 보는 sns의 세상은 비교도 할 정도로 극 소수의 사람들이고 그 마저도, 허황된 삶을 살고 있을 확률이 높다. 어찌보면 우물 안 개구리가 개구리한테는 더 좋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밖을 나갈지언정, 우물 밖을 나가지도 않고 옆 개구리한테 우물 밖의 애기를 듣고 자신을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들 좋은 하루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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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08.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