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0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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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의 만남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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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오대리!! 이거 내일까지 부탁해!" "네...(아씨...왜 하필 금요일 저녁인건데...)"
몇년이 지나고 나는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 이래봬도 대기업 대리로 들어갔지만 부장님의 구박(?) 떄문에 고생인건 마찬가지이다. "에휴...그래...마저 일이나 하자..." 그렇게 저녁을 먹고 새벽 2시쯤에 자게 되었다. "나...잘 살고 있는거 맞겠지...?"
주말 아침, 나는 오랜만에 그 공원으로 가게 되었다. 사실 그냥 산책하러 나온 것이긴 했는데...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나는 조용히 공원을 거닐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한 걸음 한걸음을 내딨기가 어려워졌다. 참 많은 추억이 담긴 공원...이지만.... 그렇게 돌아갈 쯤... 내 뒤에 누가 있는 느낌이 들었다. 서늘한 느낌이 아닌 온화한 느낌이 나를 스쳐갔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았다.
''너도 잊지 못해 왔구나..." "응." 강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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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07.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