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0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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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정도 뒤 오빠가 경비원 1명과 함께 방문을 노크했다.
난“들어오세요~”라고 말하며 문으로 걸어갔다.
난 오빠를 보네고 경비원과 함께 바로 뒤에잇는 방 으로 갔다.
내가 경비원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 있다는걸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 주세요.대신 월급 1.5배 늘려 드릴게요”
경비원은 동의 했고, 난 3번에 노크와 함께 그 방으로 들어갔다.
방 쇼파에는 윤태환 사장이 앉아 있었고 그는 나를 보더니 앉으라고 하며 쇼파를 가르켰다.
그리고 비서를 불러 커피와 케이크를 주문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먼저 말을 시작했다.
“아.아닙니다.그냥 너무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그럼요.저는 올해로17살이 되었습니다.고등학생이 된 거죠”
“어!저랑 동갑이시네요.혹시 말 놓아도 될까요?”
“어….좋아요!아, 아니지 좋아!”
그렇게 우리는 대화를 시작했다.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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