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17.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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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태체험
곤충과 양서류들을 봤다. 나와 규민, 서정, 주원이 같은 모둠 이었는데 손주원이 개구리를 만지고 있을 때 갑자기 뛰어올라 진짜 기겁을 했었다. 스트레스 때문에 죽은 미꾸라지를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 그리고 너무 많이 날아서 날개가 꺽이거나 찢어진 나비를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 만든 건 아니지만 정말 불쌍했다.
2. 쿠키만들기
쿠키를 만들 때 이수현 선생님,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소이(동생)의 얼굴을 만든다고 시간이 오래걸렸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예술을 하지말고 빨리 해라'' 라고 하셨다. 근데 이건 잘 만들었다는 칭찬이였을까?아니면 빨리 하라는 재촉의 의미 였을까? 쿠키를 만들고나서 이수현 선생님,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소이, 수학선생님께 드리니 정말 뿌듯했다.
3. 화재경보기 오작동
처음에는 가짠 줄 알고 '또 소방훌련이네'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설마 진짜겠어,,?'라고 내 마음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장난으로 서정이에게 '난 모쏠로 죽기 싫어' 라고 했었다. 그런데 6학년이 다 뛰쳐나갔다.이때 난 '나 진짜 죽는거 아니야?'라고 머릿속으로 생각했지만 난 '살 수 있다.'라고 세뇌했었다. 그리고 방화문까지 닫혀 있었을 때는 '뭐..뭐야!!진짜라고!!'라는 생각이 들면서 진짜 울뻔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연기가 나지 않자 정말 안심했었다.
우리의 5학년 1학기는 정말 다양한 사건과 일이 일어났고,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것 같다. 남은 2학기도 재밌는 일로만 가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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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모쏠로 죽기 싫어 너무 웃김
2022. 07. 17.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