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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주말숙제)

왕산초등학교이시우

2025. 03. 26. 수요일

조회수 11

6학년이 되었다.이제 학교에서 제일 높은 학년이니 이제 나도 더 이상 어린애처럼 굴면 안 될것 같았다.그래도 내가 벌써 6학년이라니,약간 안 믿겨지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걱정 되기도 했다.6학년에 친구 사이가 안 좋아지면 어떡하지? 공부를 더 못하게 되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 오만가지 났다.그래도 이제 6학년이기도 보니까 되게 어깨가 으쓱 한 거 같기도 했다.그치만 6학년이 되면 엄마 아빠가 친구랑 놀 시간도 없고 공부에만 집중하라고 하셨다.그래도 걱정 했던거랑 달리,공부도 쉽고 친구들도 무척 좋았다.근데 생각을 해보면 내가 6학년이면 이제 공부도 해야하고 알거도 다 알고 초등학교에서 제일 높은 학년인데 딱히 6학년 같지가 않다.6학년이라고 다 성숙하고 언니같지는 않는데 그래도 언니 티도 좀 내고 싶고 친구들이랑 놀러도 많이 가고 하고 싶은데 그게 뜻대로 되는게 아닌가 보다.그래도 자신감만 있으면 괜찮겠지?라고 생각 했는데 진짜 그냥 자신감만 필요 했던거다.그래도 초등학교에서 제일 학년이 높기도 한데 자신감도 없이 집에만 있을 순 없다.6학년 정도 되면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러도 가고 자신감도 있어야 해야한다.그래도 꼭 친구들과 놀고 자신감만 있는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언니처럼 보이는지 잘 모르겠다.그냥 난 내 자신이 좋다.충분히 자신감 있다고 생각하고 친구들이랑도 같이 놀러도 다니고 6학년 되고 나서 아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그래도 6학년이 좋은 것 만은 아니다.싫을 때도 있고,좋을 때도 있지만 요즘 학교 생활은 그냥 그저 그렇다.그래서 더 바라는 것도 없고,더 안 좋아지기도 싫다.그래도 6학년 때는 그래도 친구관계라도 좋았으면 좋겠다.사실은 내가 엉뚱한 면이 좀 있는데 그것도 사실 컨셉이다.내 진짜 성격은 한명만 안다.근데 이걸 보시는 선생님은 이제 아실텐데,내 진짜 성격은 내가 생각해도 깔끔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였는데 그냥 내 자신이 요즘은 싫다.그래서 다른 친구들한테 내가 안 불편하고 내 모습대로만 보여주고 싶지만 그게 너무 싫다.그래도 내가 진짜로 믿는 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는 내 진짜 모습을 아는데 그 친구는 왜 너는 너 친구들한테 너 진짜 모습을 안 보여주냐고 했다.난 그 말이 너무 듣기 싫어서 그냥 무시했다.사실 안 좋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 때부터 그냥 내 성격을 바꾸었는데 친구들은 눈치를 못 챘나 보다,그래도 내 진짜 모습은 절대 아무에게도 안 보여주고 싶다.그래도 지금 생활에도 만족하게 살기 때문에,그냥 이대로 살고 싶다.그래도 내 이런 모습도 좋아 해주는 친구들도 있어서,다행이기도 싶었다.그래도 이제 6학년인데 이미지 변신도 해야하나 싶은데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그냥 내 성격 얘기만 나오면 스트레스 받고 너무 짜증난다.그래도 6학년이기도 하고 이제 엉뚱한 모습은 보여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제 좀 성격을 바꿔야 할 것 같다.이제 6학년 처럼 굴고 자신감도 넘치는 나오,그치만 내 진짜 성격은 아무에게도 안 보여 줄 것이다.그래서 6학년 생활은 내 생각보다 좋은 것 같지는 않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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