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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의 딸1(1-10)

강쥐또은:)(본계)

2025. 03. 25. 화요일

조회수 80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모두 경찰이다. 카즈마와의 미래를 생각하니 암울하기 짝이 없었다.
그때 노크도 없이 불쑥 문이 열리더니 에츠코가 들어온다.
에츠코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하나코에게 말한다.
"얘, 나 이태리 명품 옷을 우연히 구했어. 근데 나는 좀 답답하네. 원한다면 네가 갖다 입어.“-에츠코-
"됐어. 내 옷은 내가 살 거야!"-하나코-
"쳇! 그러니? 알았다."-에츠코-
문이 쾅 닫힌다. 멍하니 핸드백 안을 보던 하나코는 그 안에 서 낯선 물건 하나를 발견한다. 손목시계였다.
'이.., 이런!'-하나코-
하나코는 이마에 손을 대고 탄식한다.
카즈마의 할아버지 와이치에게 손목을 붙잡혔을 때였다. 그 때 하나코는 저도 모르게 와이치의 손목시계를 빼서 핸드백에 넣은 것이다. 버릇이란 게 이렇게 무섭다.
하나코는 손목시계를 보았다. 고풍스런 분위기의 시계이다.
시곗줄은 색이 바랬지만, 시곗바늘은 정확히 작동 중이었다.
그때 다시 문이 열렸다. 이번엔 타케루다.
"46층에 사는 미야타 씨 집에서 스테이크를 가져왔어. 고베 산 쇠고기야. 지금 구울 건데 같이 먹을래?"-타케루-
"안 먹어. 그리고 문 열기 전에 노크 좀 해."-하나코-
하나코는 타케루를 밖으로 내쫓는다.
‘아, 정말…..우리 가족은 최악이야‘
하나코는 머리를 감싸고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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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올라왔네요!!
레나🐐(하리니)

2025. 03. 26.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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