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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현재 글 진행도(?)

아리윰

2025. 03. 14. 금요일

조회수 38

(오늘은 일기를 늦게 올리네요…. 쓰는 글이 많아서 헷갈리고 있어요)

오늘은 읍에 나가서 안경을 바꾸었습니다! 제가 약간 엄마 쪽 시력(?)을 물려받아서인지, 살짝 짝눈? 그런 경향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되게 오랜만에 안경원(이게 맞나요…?)에 갔는데, 오른쪽 눈이 왼쪽 눈보다는 꽤 많이 나빠졌다는 거예요! 전에는 왼쪽 눈이 더 나빴거든요!
오, 안경의 새로운 기능(아닙니다.)!
그래서 골고루 나빠지고 안경 도수는 높였습니다.
보통 시력 검사 하고, 안경테를 고르잖아요? 근데 저는 약간 그런 걸 잘 못 고르는 스타일이라서. 엄마가 골라준 거 골랐습니다. 기존 스타일과 굉장히 비슷한 안경이에요. 알아볼지 궁금하네요ㅎㅎ. 근데 읍에서 아는 언니 만났는데 알아봤어요! 과연 학교에서는…?
안경 적응 중입니다. 엄마가 안경테를 아예 감싸면 그나마 낫다고 해서 해 봤어요. 그런데 진짜로 눈이 너무 맑아지고 어지러움 하나도 없고. 완전히 개안(?) 한 느낌?
*
'모두의 일기장' 들어가면 제일 먼저 인기글 주루룩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 중에서 익숙한 글이 있어서 화들짝 놀랐습니다. 『장미 아래(3)』이 있어요!! 대박. 조회수는 상관없이 좋아요 수로만 그런 건가??(벼락이 조회수 더 높던데….) 앞으로 더 열심히 써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
더블 체크 들어갑니다.
-장미 아래(4)
-맑고 푸른 하늘의 이야기(후편)
-시나브로
-기타 등등….
혹시 빼먹은 (요청받은) 글 있으면 이곳에 댓글 적어주세요.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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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무슨 안경태로 바꿨는지 궁금 하네
panda2

2025. 03. 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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