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11.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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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일주일 남았다는 것을 예지몽으로 알아서 일어나자마자 가족에게 말 함.
가족은 역시나 내 말을 믿지 않음. 아침밥을 먹으며 생각함.
(막을 수는 없을까?) 수십번의 고민끝에 나온 결정은 이러함.
(멸망을 막을 수는 없다.)
결국 하고싶을걸 전부 해 보기로함. 아침밥을 다 먹고 바로 책상에 앉음.
7일 동안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함.
계획을 다 세우고 점심이 되어서야 밖으로 나감.
주변에 거주하는 친구집에 들름.
세계가 멸망한다, 일주일 남았다, 같이 하고싶은걸 하자.
다양한 말로 친구들을 설득하지만 친구들 모두 나의 말을 듣지않음.
결국 혼자서 집으로 복귀함.
집으로 들어가서 부모님 몰래 짐을 싸기 시작함.
부모님이 떠난다는 것을 알면 결사반대 하실 것을 알기 때문임.
짐을 다 싸자 가방을 싸기 시작함.
다행히 짐을 전부 다 쌀 때까지 들키지 않음.
그 후 짐을 전부 책상 밑에 숨김.
핸드폰을 켜 숙소, 음식점, 관광명소, 등등 티켓을 사기 시작함.
전부 구매가 끝나고 밤이 됨.
난 잠자리에 누워서 자는 척을 함. 부모님은 내가 자는 줄 알고 방으로 돌아가 주무심.
난 부모님과 해강이의 규칙적인 숨소리가 들리고 모두 다 잠들자 일어나서 가방과 캐리어, 짐을 챙기고 집을 나섬.
제일 먼저 도착한 장소는 은행임.
가져온 내 통장에서 돈을 확인함.
잔액은 120만원 정도였음.
지갑, 가방에 있는 돈까지 합하면 약 150은 넘는 금액으로 보임.
통장에서 적당한 금액을 뺌.
은행을 나와서 택시를 잡아 주변 숙소로 향함.
숙소는 1인실이었고 꽤 넓고 쾌적함.
짐을 푼 후 호텔을 나섬.
주변 해변으로 향함.
바다에 도착하자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따라 조금 걸음.
야경이 아주 멋있어서 30분은 넘게 밖에서 걸음.
다시 호텔로 들어와서 씻고 잠자리에 누움.
쓰러지듯 누워서 바로 잠을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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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1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