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해주세요!!

고민 리스트.

1. 벼락(글) 후편 공개 여부 (해결)
-panda 님께서 요청하셔서 쓰고는 있지만…. 마음에 안 들어서요. 올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후편이라고 해봤자 시점만 바꾼 거라…. 꼭 공개를 해야하나 고민 중이네요. 으악…. panda님, 용기를 주세요….

2. 장편 소설의 주요 스토리. (미해결)
-장편 소설의 주요 스토리를 짜고 있습니다. 바다, 그리고 인어와 관련된 내용인데 스토리가 두 개나 있어서요. 한 개는 바다와 소통하는 인간에 대해서고, 한 개는 인어와의 친구? 만남? 에 대해서랍니다. 만약 공개를 한다면 어떤 것이 좋으세요? 참고로 둘 다 제목은 『나의 슬픔을 바다에게로』입니다. 제목은 변경 가능성 있고요, 둘 다 제 창작 소제라 도용×

3. 장편 소설 공개 여부. (아마 해결)
-음…. 저는 소설 쓰는 걸 즐겨 하는 인간(?)입니다. 그렇지만 장편 소설 같은 경우에는 끝을 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불특정다수에게 공개 되는 것이라면 꼭 끝을 내야지! 하는 의지를 다질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으악! 모르겠어요.
만약 공개가 되기로 되면 2번 관련 글일 것 같습니다.

*4. 창작 소설 쭉 공개 여부. (해결)
-이게 제일 중요하죠. 겨우 '벼락' '장미 아래' '달 속에 나' 밖에 안 올렸지만 굳이 글을 올려야하나? 하는 생각도 있어요. 혼자서 슥- 슥- 쓰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건 엄연한 차이가 있잖아요. 사실 글을 올리는 건 다른 사이트도 있지만 이 사이트는 글씨체 덕분에.. 만일 공개를 안 하기로 결정되면 일단은 '오늘의 일기'에는 안 올라갈 것 같아요. 너무 혼잣말인가? 엥엥거리는 것 같다고는 생각 안 하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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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만악의 근원입니다!(아닙니다)
학교를 다니다보면 글을 쓸 시간이 사라져요…. 옛날에는 진짜… 말 그대로 남는 게 시간이었는데 공부 계획을 짜고 나니… 시간이 정말 촉박해요. 살려주세요ㅠㅠ. 공부를 때려치울까요?! …아닙니다.
*(짧은 글)시리즈에서 추천? 받은 후편은 오늘 밤? 오후쯤에 올라올 계획입니다.
*답변.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을 얻는다니 그런 제게 너무 과분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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