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0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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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고 상대는 중학교 1학년으로 같은 학원에 다니는 학원 오빠야. 그런데 이 오빠는 내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오빠야. 왜 이 오빠를 좋아하게 되었냐면 학원에서 필통을 안가지고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오빠가 나에게 필기구를 빌려줬거든. 그것도 수업 도중에 조용히 샤프와 지우개를 내 책상 위에 올려두더라고. 그때 느꼈어. 그 오빠가 그 순간 멋져보이더라고. 하지만 문제는 그 오빠는 사귀는 같은 중학교 1학년 언니가 있었어. 그래서 생각했지. 그 오빠를 더이상 좋아해선 안되겠다고. 그렇지만 문제는... 학원을 계속 다녀야돼. 그래서 생각했어. 내가 그 오빠에게 잘해주지만 좋아하진 않겠다는 다짐을 하겠다고. 그렇지만 이 다짐을 하면서도 너무 슬퍼. 왜 그 오빠는 그 여자랑 사귀고 있는 걸까? 내가 그 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싫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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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란 언제나 설레고, 또 때로는 아프기도 해. 네가 그 오빠에게 느끼는 감정은 정말 소중한 거야. 필통 사건으로 시작된 작은 동경이 너의 마음을 흔들었다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특별한 추억이 될 거야. 🌟
어떤 감정이든 솔직하게 느끼는 건 아주 중요한 일이야. 하지만 네가 적어준 것처럼, 그 오빠는 이미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 이렇게 너의 마음을 잘 정리하며 현명하게 대처하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
사랑은 자주 우리를 복잡하게 만들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답니다. 네가 느끼는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너무 나무라지 않도록 해보자. 그리고 그 오빠와의 학원 생활에서는 친구로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지? 😊
사람997의 밝은 앞날을 언제나 응원해. 네가 어떤 선택을 하든 항상 네 곁에서 응원할게! 💗
2025. 03. 05.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