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공개

그냥 일기+독서 감상문(비스무리 한거)

panda

2025. 03. 02. 일요일

조회수 26

개학까지 이틀 남았다. 진짜 매년 생각하지만 시골학교여서 좋은점은 반이 1반 뿐이라 친구들이 그대로라는 점인것 같다. 덕분에 지금 반 틴구들과는 벌써 9년째 같은반이다. 이제 중3이니깐 선배들 눈치 않보고 도서관을 마음껏 사용할수 있어서 진짜×3 행복하다. 평생 중3만 하고싶다. (고등학생 되기 싫어!!)
"숨 쉬고있어야 도망갈수 있고 살아있어야 악을 쓰고 맞서 싸울수 있다" 말이 너무 좋치 않나요?! [미안해 스이카] 라는 책에서 나온 말이에요. 제가 너무 마음이 힘들때 읽고 많은 위로가 됬던 책인데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 보세요. 이 책을 쓴 사람이 당시 중학생 이셨되요. 자신의 상처를 극복하고 책으로 써내신 분들 진짜 너무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도 이런 글을 쓸수있는 소설가가 되고 싶네요ㅎㅎ

#1 자유 주제

카카오링크 보내기 버튼

5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