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09. 목요일
조회수 23
나는 평범한 중3이다.
곧 시험이라 홀로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어디서 덜컹거리는 소리가 났는데, 가보니 아무 것도 없었다.
나는 이상하다는 마음은 뒤로 미룬체 다시 공부를 시작했지만, 덜컹거리는 소리는 계속 들렸다. 나는 집중이 안돼고, 시간도 늦어서 그냥 나머지는 집에서 공부하기로 하였다.
나는 책과 문제집을 챙겨 가방안에 넣고 학교를 떠나려고 했다.
근데, 아침에 엄마가 한 소리가 떠올랐다.
'시간 늦으면, 혼자 돌아다니면 안돼! 요즘 납치된 아이들이 많대!'
'아, 엄마, 내가 애도 아니고! 난 이제 중3이라고!'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갑자기 저녁이 되니 무서워졌다.
'어떡하지? 엄마한테 전화해서 와달라고 할 까? 아니야, 어차피 집에서 걸어서 10분, 뛰면 5분이니까 그냥 뛰어서 가야겠다.
나는 정문으로 향했다.
그순간,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엄마가 한 말은 충격적이었다.
해석
엄마가 한 말은, '너 나올거면 지금 나오지마! 엄마가 시간 늦어서 너 대리러 왔는데,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있어.'
그 사람은 납치범이었고, 내가 학교에 있는 걸 알고 날 납치하러 한 것이다.
#1 자유 주제
6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부적절한 일기를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별도 안내드리지 않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을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별도 안내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