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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일기 5

익명 일기장

2024. 12. 11. 수요일

조회수 31

오늘 하교할 때 내 친구가 갑자기 내가 미구엘을 좋아한다고 어필했다. 그래서 나도 그랬더니 옆에있던 애가 내 머리를 때렸다. 갑자기 나 때린애가 "떙떙아 내가 떄렸어 ㅋ" 이랬는 데 개빡쳤다. 그래도 참으면서 별거 아닌 것처럼 할려고 했다. 그리고 때린애한테 전화가 왔다. 내가 발로찬 애였다 근데 병원비만 10만원이 나왔다고 했다.. 내가 아직까지도 너무 미안하다. 그리고 반으로 가보자면 오늘 체육시간에 핸드볼을 했는 데 하필 이면 선생님이 그 미구엘 좋아하는 애를 따로 시켜서 너무 점수를 많이 못땃다. 걔는 힘도 세고 키가 커서였다. 그래도 나도 잘 던지고 연자애들 사이 중에선 쫌 하는 편이 었다.
그런데 미구엘이랑은 여기서 더 발전하지 않을 것 같다. 계속 똑같은 장난 이제 발전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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