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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날

Hanuel

2024. 12. 10. 화요일

조회수 24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인 오늘, 분명 상쾌했어야 할 화요일은 너무 불쾌했다.
분명 괜찮았던 무릎은 다시 아파왔고, 라면 먹다가 생긴 입 안의 상처 때문에 학교 급식을 잘 못 먹었기 때문이다. 무릎이 아프면 무릎 보호대를 쓰면 되지만, 입 안에 상처는 먹을 때가 아닌 일상생활을 지낼 때도 너무 신경 쓰였다. 마지막으로, 오늘 시험을 봤는데, 갑자기 시험 규정이 변경되어서 시험을 잘 못 봤다.
이런 하루 때문에 기분은 안 좋았지만, 내 인생에 따르면 불쾌한 날 뒤엔 상쾌한 날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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