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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던 것

임예서

2022. 06. 22. 수요일

조회수 200

지금은 별거 아니지만 어렸을 때는 정말 무서웠던 것은 에스컬레이터던 것 같다.
나는 간이 커서(?)무서운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했는데 에스컬레이터는 내가 탈려고 발을 내밀면 위로 올라가있으니까 타이밍을 못 맞춰서 그랫던 것 같다.왠지 모르겠는데 나는 내가 못하는 게 있으면 하지 않는다.하지만 엄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는 우뚝 서있고 타야할 것만 같고 그래서 처음에는 엄마한테 안겨서 탔다.그리고 엄마 손을 잡고 타다가 엄마가 손을 놓길래 엄마 옷깃을 잡고 탔다.그러다가 내 앞에 있는 내 또래 애가 혼자 에스컬레이터를 타길래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스스로 탔다.타니 생각보다 별거 아니었다.그런데 이상한 건 나는 내리는 것은 잘 내렸다는 것이다.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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