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0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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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1달도 안 남았어요!!!!
여러분은 선물 뭘 갖고 싶나요? 저는 지금 딱히 생각이 안 나여...
갖고 싶은 게 애플 패드랑...(산타 할아버지가 주시겠냐) 흠... 님들은 갖고 싶은 거 튀고 좋아요 누르면 산타 할아버지가 가져다 줌 레진아트는 작년에 받았구 올해엔 뭐 받지? 그나저나 24일 밖에 안 남았다는 게... ✨근데 저 어제 뷔페가서 점심 먹었어요 유니클로 (UNIQLO) 가서 치마랑 외투, 잠바, 츄리닝 바지도 사고 옆에 가게에서 (이름은 기억 안 남) 거기서 상의도 사고 진짜 좋았어요!! 근데 뷔페에 음식이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점심에만 여는 데라... 근데 디저트도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근대 고기가 별로 없고 해산물도 별로 없었어요. 근데 거기 사과 파이도 있고 피칸 애플 파이도 있고 조각 케이크도 진짜 맛있었어요. 제주 녹차 케이크도 있었고... 그리고 빵 구워주는 기계도 있었어요! 좀 한국인이 답답해 하는 속도긴 한데... 그래도 진짜 맛있게 구워졌어요! 거기 미취학 아동은 무료고 취학 아동은 9900원 이예요. 어른은... 기억안 나고! (기억 안 나는 것 만 몇 번째 야 이놈아) 근데 동생이 어떤 학교에서 온 것 같은 언니랑 부딪혀서 어깨에 뜨거운 쌀국수를 흘렸어요. 엄청 울고 어떤 아줌마는 또 달래주시더라고요. 화상은 안 나서 다행이지만 제가 쏟은 쌀국수 국물을 닦으려고 휴지를 찾으니까 아빠가 또 그냥 직원 오빠가 닦으신 다고 두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직원 오빠는 그걸 또 열심히 닦으시고.. 동생이 화상을 안 입어서 다행이에요. 또 옷가게에서 가볍게(?) 쇼핑을 하고 돌아갔어요. 끝!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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