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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0이은교

이응교

2024. 11. 12. 화요일

조회수 20

처음의 나
프로젝트를 계획할 땐 생각보다 간단한줄 알았다 하지만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계획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 더더욱 힘들었다 수학여행이 살짝 설레었지만 이것을 보니 설레는 마음보다는 걱정이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사전조사의 나
사전 조사는 너무 힘들었다 간단하게 하면 끝낼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빽빽했다
간단하게 버스타고 장소 이동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닌 몇구역 몇번 버스 장소 이동 시간까지 등 한치도 오차 없이 간다는 마인드 같았다 이렇게까지 하는거 보니
정말 설렘보다 걱정이 더 많았다 하지만 이러한 것 덕에 서울을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았다
수학여행을 계획할때의 나
수학여행을 계획할땐 정말 수학여행 다웠다
내가 진짜 이곳을 간다는 생각으로 하니 정말 설레었다 하지만 그 다음 장소때메 팀원들과의 갈등도 많았다 이러한 갈등때메 리더인 나는 더욱 책임감이 커졌다
수학여행에서의 나
수학여행을 갈때는 정말 설레었다 사진으로만 보던 장소를 실제로 보기 몇시간전이었으니
나는 솔직히 팀원들이랑 안싸웠으면 하는 마음이 제법 많이 컸다 첫번째날에 서대문에서 사건이 터져 우리의 일정은 다 망가졌다 우리 주제가 절망인데 그 절망이 실제로 일어난 것만 같았다 우리는 다시 기회를 붙잡고 다시 여행을 떠났다
팀원들의 사이는 서먹서먹했고 우리는 분위기를 띄워 다시 분위기를 붙잡았다
2번째 날은 다행히 사건이 없었지만 내 몸이 정말 피곤했다 롯데월드에서 내 있는 체력을 다 썻기 때문이다 3번째날은 택시기사님이 말을 잘못 알아들어 남산케이블카로 가야하는데 남산공원으로 가는 오차가 생겼다 우리는 그것때메 시간이랑돈을 둘다 낭비했다
그때는 비도와서 기분이 매우 좋지않았다
날씨도 날씨라 우리는 남산케이블카만 타고 숙소로 가서 KTX로 갔다
수학여행을 다녀온 뒤의 나
여행을 다녀온 뒤 이 다녀온 장소를 토대로 발표 자료를 만들었다 그 다녀온 느낌을 그대로 적어야하기에 너무 힘들었다 그것때메
남아야하는 일이 많아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나는 성장인 것 같았다
성장한 나
이번 수학여행은 초등학교 수학여행이랑 차원이 달랐다 이번 초등학교 수학여행은 노는 곳이라면 이 곳은 수업인 것 같았다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하지 않는 나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았다 내가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은 서대문에서 불려 가 숙소에서 송순호쌤에게 혼나는 순간이다 절망이 실제로 느껴지는 장면이며 절망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깨닫았다 이러한 고난,행복으로 인해 나는 더 성장한것만 같았다
앞으로 성장할 나
이러한 수학여행이 계속되면 내가 무슨 성장을 했는지도 알 것 같았다 나는 원하지 않지만 내 몸은 원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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