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1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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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에 나오는 온달의 아빠처럼 재주가 뛰어나셔서 영상통화 말곤 얼굴볼일이 세달에 한번뿐이다. 그 한번도 하루이다. 난 12년이 지났으니 적응을 했지만 집에 아빠께서 오셨다가시면 여전히 허전한 느낌만 든다. 심지어 나 태어날때도 안계셨다고 한다.그땐 아프리카에 계셨는데 지금 남들에게는 웃고 넘길 일이지만 난 살아서 딱 한번뿐인 순간을 아빠와 함께이지 못 해서 서운하기도 하다. 태어날때도....내 생일때도...난 이런 우리 아빠가 자랑스럽긴하지만 아빠가 보고싶은건 맞다. 학교에 갔다 집에 오면 집에 안계시는건 당연한거고...한달에 한번오시는 것도 엄청나게 대단한 일이다. 남들은 힘들겠다..보고싶겠다...하지만 난 괜찮다. 우리 아빠는 능력이 뛰어나니까........ 내 생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서라도 오신다고 하셔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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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19.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