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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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인데도 베란다에 비친 아침은 며칠내내 흐림과 스모그 아니면 안개..간혹 비까지
날씨 흐린 나라에는 오래 못살듯
날씨의 우울함이 전해져서 몸까지 쳐지는 이 기분이란 ㅠㅠ
일요일은 아빠 생신으로 오빠네와 식사함
날이 화창하면 영종도 나들이가 더 좋았겠지만...비가 안와서 그마나 다행
회 먹고 둘레길 걷고 부두카페까지 가다
짧은 시간 뭔가 많이 한 기분이랄까
여행이야기 하면서 살짝 비웃는 오빠네 태도에 빈정 상했지만 잊을란다
어찌 다 맘에 들겠는가 그들은 뭐 내가 다 맘에 드는가?
잊자 내 정신 건강에 해롭다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 같이 머물러주고 같이 시간을 나눠주는 것만으로 감사하자.
우선 아빠가 잘드시고 즐거워하셨으면 됏다.
아하~~뭐든 의미 부여하고 되씹고 하는 거 그만하고 싶다
지나치게 예민해서 작은것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 예민감이 다른 이들의 단점에 포커스가 맞혀져서 더 피곤해진다
아빠 말대로 그냥 넘어가도 되는걸 항상 걸고 넘어진다는 말이 맞다.
완벽한 인간이 어디있다고...뭐든 울 오빠네가 울 부모님게 최선을 다하길 바라는거야
그 정도로 생활비 지원해주고...특별한 날 챙겨주면 됐지뭐
잊고...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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