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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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천히 행복해지기> 두 번째 날이다.
오늘 아침을 잘 시작했다. 의식이 깨자마자 하나님을 잘 찾았다. 어제는 '하루를 잘 시작하기' 단계를 완료하니 12시가 넘었었는데, 오늘은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어제보다 한 시간 앞당겨 11시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훌륭한 결과였다. 내일은 10시 이전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
아침에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성경을 읽었다. 어제는 성경을 펴지도 못했는데, 오늘은늘은 <천천히 행복해지기> 두 번째 날이다.
오늘 아침을 잘 시작했다. 의식이 깨자마자 하나님을 잘 찾았다. 어제는 '하루를 잘 시작하기' 단계를 완료하니 12시가 넘었었는데, 오늘은 10시가 조금 넘은 시각이었다. 어제보다 한 시간 앞당겨 11시로 잡았는데 생각보다 훌륭한 결과였다. 내일은 10시 이전으로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
오전에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성경을 읽었다. 어제는 성경을 펴지도 못했는데, 오늘은 마지막 묵상 기록 단계까지 완료했다. 오랜만에 성경을 정독하니, 이전보다 글 읽는게 훨씬 어려웠다. 평소에는 대강 흘려 읽었던 것 같기도 하고..... 짧은 분량을 조금 더 깊이 읽어보는 것을 목표로 해보자.
운동은 어제보다 아쉬웠다. 오가는 길에 걸은 시간이 다인듯. 하루를 조금 더 빨리 시작하고, 오전 시간에 걷기를 시도해봐야겠다. 아직 운동을 할 여유는 없으니 욕심내지 말고, 하루에 1시간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해보련다.
책을 오늘 들여다 보지도 못했다. 오후 시간을 두드림 친친심방 영상 편집하는데 모두 써버렸기 때문. 집에서 두 시간, 리슨페이지에서 두 시간 정도, 총 4시간 이상을 편집했는데 한번에 두 시간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너무 힘들지 않으면서 적당히 집중할 수 있고, 마칠 때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것이 나로 하여금 다시 컴퓨터를 켜게 한다.
저녁 시간에는 새벽지기 20대 제자반에 참석했다. 오늘 하반기 첫 날이었는데, 민지 누나와 예은 누나가 새롭게 합류했다. QQ?라는 것을 했는데, 자기소개의 개념이었다. 무슨 약자인지 궁금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제자반에 들어오게 된 계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 '가장 힘들었던 시절', '가장 행복했던 시절', '기도제목', 이렇게 5개의 질문을 준비했더랬다. 기억에 남는 점은 예은 누나가 힘든 시간을 많이 보냈다는 것이다.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 꿈에 대한 상실,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것, 그에 대한 충격 등 나와 비슷한 색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예은 누나와 친밀함을 느끼는 것일까? 민지 누나의 나눔을 듣고 있을 때에는 가원 누나 생각이 많이 났다. 준수형이 권유해서 제자반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얘기했는데, '나도 가원 누나한테 한번쯤은 얘기해볼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배운 전공을 진로로 선택하지 않은 점, 학부 졸업 이후 새로운 진로를 찾는 중에 있다는 점, 특별한 관심사나 꿈이 없다는 점, 어린이집에서 인턴십?을 한다는 점 등이 가원 누나랑 비슷한 상황이라는 생각을 했고, 비슷한 시기의 청년들은 비슷한 상황과 고민 중에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뜨겁게 인격적으로 만난 경험은 없다고 했는데, 이러한 점도 비슷하게 보였다. 둘 모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있기를.....
제자반 숙제가 전보다 많아졌다. '앞의 숙제도 잘 해내지 못했는데, 더 늘어난 숙제를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해보지만, 앞으론 이런 걱정 따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의 미래에 대해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알 수 없고, 누구도 정할 수 없다. 그런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나를 선한 길로 인도하겠다' 하셨으니, 강하신 주님만 신뢰하면 될 뿐이다.
오늘 제자반에서는 어렴풋 진열목사님께서 하나님께 시간을 드리는 것에 대해 말씀하셨다. 시간은 계속해서 지나간다. 그는 멈추지 않고 흘러갈 뿐. 흐르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고, 그렇기에 무엇보다 갚진 것이 시간일 것이다.
많은 시간을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투자하고 있다. 이것이 아깝지 않고, 이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내 마음은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큰 선물이다. 앞으로는 내가 아깝게 흘려보내는 시간을 어떻게 더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해봐야겠다. 무엇보다 내 삶을 전부 드려도 아깝지 않은 내 아버지께 아끼지 않는 사랑스런 아들이 되고 싶다.
오늘은 시간이 많이 흘렀다. 11시 반 정도에는 자리에 누우려 했는데, 벌써 12시 17분이다. 이만 일기를 마친다.
<오늘의 감사제목 3가지>
1. 하나님 앞에 많은 시간을 드릴 수 있어 감사.
2. 나를 위해 기도해줄 수 있는 여러 동역자들 허락하심에 감사.
3. 할 일을 주심에 감사. 영상 편집이 짧은 기간의 목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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