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9. 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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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피부과에 가야하는 관계로 아침에 엄마가 데려다줘서 상현동으로 갔다.
피부과에 가서, 여드름 약 처방받고, 발 사마귀 냉각치료를 받았다.
지독히도 끔찍하게 아팠다.
그리고 다이소에 가서 정훈구 화학 오답노트, 수면안대, 머리핀 등 필요한 것을 구매했다.
올리브영도 가려고 했으나 원하는 제품이 팔지 않아 사지 못해서 아쉬웠다. 깊카 언제 쓰지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내 기분마저 우중충해지는 느낌이었다.
스카에 도착하니 10시 30분이 훌쩍 넘어있었다.
도착해서 감사일기, 국어사전, 고사성어를 30분만에 완료했다.
그리고 최인호 문학의 정석 4강을 들었다.
중간에 엄마가 준 단백질 쉐이크를 마셨는데 진심으로 혓구역질만 나오고, 토가 미친듯이 나올 지경이여서 힘들었다.
이후 한국사 조선사(1) 체제에서 사화까지의 강의를 듣고, 기적의 요약노트까지 작성했다.
그리고 엄마가 새우 월남쌈을 갖다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ㅎㅎ
오늘은 국어와 영어 2024년도 수능을 봤다.
내일부터 공부 루틴을 바꾸고자한다.
수능 점수는 우선 영어가 70점이 나와 3등급이 나왔다.
듣기 부분을 4개 틀리고, 독해를 10문항을 틀렸는데, 듣기는 아리까리한 부분에서 틀렸다.
독해는 중간에 8문항을 시간이 없어 못풀어서, 틀린 부분도 있고 시간이 부족하고 급박하다보니까 생각 없이 풀어서 어려운 문제보다 다소 쉬운 영역들을 많이 틀렸다.
어휘는 수능이었지만, 빈칸 추론 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 아는 어휘 범위 내였고, 최인호 논리 관련해서 추론해서 답 찾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상대어 찾기 관련해서)
그래서 공부법을 바꿔 3주 동안 영어를 주된 과목으로 하고자 한다. 가능하다면 1등급으로 올려도 물론 좋겠지만, 그것보단 지금은 낮은 3등급 대니까 2등급으로 올리는 걸 목표로 조정식과 영어단어 암기를 주된 공부로 삼아 공부하고자 한다.
그래서 3주 동안 영어를 안정적으로 올린 후, 수학에 올인하는 방법으로 전개하고자 한다.
수능 국어는 58점으로 4등급이 나왔다.
생각보다 훨씬 점수가 안나오긴 했는데, 시간 부족으로 인해 화법과 작문을 전혀 손도 못댔고, 문학에서 3문항을 제대로 풀지 못했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시간 배분이 굉장히 중요한 듯 보인다.
국어 같은 영역은 현재 내가 최인호의 국어의 정석과 독서의 정석을 들은 상태다.
비문학은 3개 틀렸고, 문학은 7개, 화법과 작문 7개를 틀린 상태다.
원래 화법과 작문 말고, 언어와 매체를 선택과목으로 하고자 했는데, 아직 배우질 않아서 차선책으로 선택했다.
그렇기에 아직까지 화법과 작문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딱히 할 말이 없다.
비문학은 주로 실수나 아리까리했던 부분에서 틀리게 됐고, 주로 3점 문항을 틀렸기에 3개의 영역 중에 그나마 덜 틀리긴 했다.
시간을 쟀을때, 비문학이 40분, 문학이 20분 안으로 들어왔어야 하는데, 비문학은 36분 정도에 안정적으로 들어왔지만, 문학이 너무나 오래걸렸다.
그러나 사실, 문학의 정석은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지금 강의를 열심히 듣고, 비문학 정리를 꾸준히 해서 논리체계를 완전히 익힌다면 충분히 극복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문학은 거의 맞고, 비문학에서 많이 틀리는 점을 감안한다면 독서의 정석이 어느정도 효과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은 일리 있는듯 싶다.
결론적으로, 오늘 수능을 본 소감은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처참하긴 하지만, 푼 영역에 있어선 별로 틀리거나 실수한 점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지금처럼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국어가 정말 생각보다 안 나왔고,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지만 그래도 첫 시험치고 3,4등급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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