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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6

나의 생각

2024. 09. 16. 월요일

조회수 11

오늘의 나는 아침 10시쯤 일어났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핸드폰을 제일 먼저 확인했다. 혹시나 다른 연락이 오진 않았을까 하며 핸드폰을 확인한 것 이다. 하지만 일상인듯 연락은 아무에게도 오지 않았고 아무렇지 않은듯 난 일어나자마자 걔의 인스타를 확인했다.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침밥을 챙겨먹고 다시 방으로 들어와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다시 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침밥 먹었냐며 연락이 오지 않았을까 하고 또 그랬듯이 연락은 오지 않았고 릴스나 열심히 봤다. 나는 친구가 없다. 믿을 친구도 한 명 없고 편하게 불러 놀 친구도 없다. 원래도 친구 하나 없었지만 제일 믿었던 친구도 어제 잃었다. 어찌서인지 그 친구가 없다고 놀 사람 한명 없고 나가지도 못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냥 집에 있고 싶었던건데 아는 친구들은 엄청 많다. 맨날 인스타로 연락을 주고 받는 친구는 많다. 하지만 막상 만날 친구 하나 없는게 서러웠다. 뭐 그래도 잘 지내면 되는거니까. 근데 자꾸만 걱정된다. 친구가 없다는게 걱정됬다. 혹시나 뒤에서 내 얘기가 나오진 않을까 하고 내심 불안하기도 했다. 그래도 괜찮다. 결국 나는 나니까. 돌아갈수 없는걸 굳이 계속 생각하고 후회하면 뭐해 그래서 그냥 괜찮다며 마음을 다스렸다. 괜찮아지기를 원하면서 그냥 오늘 하루는 아무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있기만 했다. 앞으로 그것이 일상이 될거 같다. 그냥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 아니였을까. 그냥 오늘도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는 걸까 싶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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