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9. 12. 목요일
조회수 39
세월호로 친구를 잃은 진아와 연인을 잃은 소연...아버지 가업을 이어 빵집을 하는 기호.
하나뿐인 오빠를 군에서 잃은 하경..
다 다른 사연으로 가족과 친구를 잃은 사람들이 빵을 매개로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위안을 얻는 소설이다.
별 정보없이 도서관에서 꺼내 읽게 됐는게 문장이 어렵지 않고 묘사가 길고 장황하지 않아서 읽기 편햇다.
누군가를 잃는 기분이란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거겠지?
담백하게 사실을 말하고 담백하게 자신의 감정을 서술해 나가는 소설인데...괜찮더라.
간만에 집중해서 읽으면서 소설속 빵집이 머릿속에 고스란히 그려지는 책이다
끝까지 읽지 못한체로 왔지만...괜찮은 소설이다.
결국 떠나고 남은 이들은 그들 나름 죽은이를 애도하고 그들을 떠나보내야하는 운명에 처한다
어찌되어든 그들은 남았고.. 살아가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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