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모두 공개

피구

체크무니

2024. 08. 28. 수요일

조회수 51

오늘 체육시간에 피구를 했다. 친한 애들이랑 같이 걸려서 좋았다. 근데 우리반끼리 하는것이 아니고 다른반이랑 하는 반대항전을 했는데 끼에 내가 싫어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를 M이라 하겠다.내가 M을 싫어하는 계기는 초등학교때로 돌아가야 한다. M는 초등학교 1학년일때 아주 친했었다. 왜냐면 그땐 우리 둘다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래서 둘이 엄청 놀다가 나는 다른 친구들을 사귀고 놀았지만 M은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하였다. 그리고 M보다 새로 사귄 친구가 더 행복한 추억이랑 좋은 추억이 있었다. 그친구들 다시 보고싶다. 어쨋든 내가 M을 싫어하게 된 직접적인것은 4학년때부터다. 그때는 새로 사귄 친구들이 다 전학을 가고 친구가 M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 그래서 걔랑 다시 노는데 갑자기 나한테 돈을 안갚았냐며 물어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뭐지? 내가 돈을 빌린적이 있나?'라고 생각했다. 그러더니 M이 하는 말이 "너는 내가 사줬는데 지금까지 안갚냐? 한 10만원 정도는 될껄? 근데 내가 한번은 봐줄테니까 만원만 줘." 이러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머리에 물음표가 가득했다. 옛날에 그 친구를 만나서 놀았을땐 그 친구가 거의 항상 떡볶이를 사주거나 슬러시를 사준 적이 있다. 그리고 나도 가끔 사준적이 있다.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내가 사주라 하는것도 아니고 걔가 사준다하는데 솔직히 나는 누가 사주는거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 내가 그러면 오히려 미안해지고 그러기 때문이다. 그리고 M은 내가 거절을 해도 사줬다. 이러면서 M은 나한테 돈도 안갚냐고 했다. 왜 하필 나만 그러냐면 새 친구들도 사겼는데 M은 나밖에 없었다. 다시 돌아가서 만원 주라고 해서 내가 이번주 갚는다 했다. 그리고 내가 이번주까지 못갚으면 2만원을 준다 했다. 그래서 계약을 했는데 이 M이 내일 되서 학교에서 2만원 왜 안주냐고 했었다. 그래서 나는 그 계약 하지 않았냐 했더니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적반하장을 보이는 것이다. 나는 너무 어이가 없었다. 그러다가 선생님이 우리가 싸우는걸 보고 왔는데 M이 당황하는 것이다. M이 원래 당황을 하면 운다. 그래서 막 내가 설명을 하고 그 다음에 M이 말하는데 자기가 억울하다는듯 하면서 정확한척 하는것이다. 그거에 선생님은 속아서 오히려 내가 억울한 상황인데 내가 혼났다. 그리고 나서 한 친구가 우리 싸우는거 선생님이 있는걸 보고 끼어들었는데 걔는 내편을 들어주었다. 그래도 너무 억울했는데 그나마 속이 후련했다. 그 이후로는 잘 말도 안하고 자연스럽게 손절 각을 보이고 있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피구 이야기로 돌아가자. 피구를 하는데 거기에 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중학생이 되면서 아싸보다 더한 친구가(직접으로 말하면 삭제될거 같음 ㅋㅋ) 되었다. 어쨋든 피구를 하다가 어떻게 된건지 걔 혼자만 남아있었다. 아마도 내 생각에는 뚱뚱한테 몸집이 작아서 잘 피한게 아닌가 싶다. 그런데 그 친구가 혼자 중2병에 걸렸는지 혼자 멋있는척 똥꼬쇼를 하는것이다. 그래서 친구들이랑 음소거로 웃었다. 그러다가 걔가 피구공을 피하다가 멋있는척 하려 돌다가 넘어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시 일어나야 되는데 지도 창피했는지 안일어났음 ㅋㅋㅋㅋㅋㅋ 예쁜 선생님들와가지고 어디 안다쳤나 하면서 물어보고 보건실로 데리고갔다. 쉬는시간에 창문으로 M을 봤는데 휠체어를 타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살이 심하다. 그리고 난 이제부터 M이랑 대화할일은 없다.

6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1 자유 주제 이 주제로 일기쓰기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신고
그런애는 피해다니세요!
잇팁

2024. 08. 29. 0:06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