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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집가고싶다

2024. 08. 17. 토요일

조회수 12

오늘 또 학교에 갔다. 학교에서 수요일에는 그렇게 잠이 쏟아지지 않았으나 오늘따라 잠이 엄청나게 쏟아졌다. 그래서 딱히 기억 나는 수업이 없다. 영어 쌤이 추가되고, 가정 쌤이 바뀌어서 영어는 좋지만 가정은 별로인 것 같다. 아무튼, 기가 시험이 없으니 좋다. 점심 시간, 쉬는 시간엔 친구들이랑 놀고, 수업 시간엔 조금 자고, 아마 잘 수업을 들었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 영어 숙제를 안 했다. 오늘도 단어만 외우고 집에 갔다. 선생님이 숙제 해 오라 하셨는데, 다음주에는 꼭 할 것이다. 내일의 내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다. 과학 숙제도 못했다. 영어 숙제도 안 했다. 수학도 밀렸다. 다음주에 꼭 하곘다 할까. 미래의 내가 이 일기를 보고 있을 때 얼마나 지금의 나를 한심하게 여길 지는 모르겠지만, 토요일 까지의 숙제를 하지 못하더라도, 일요일, 월요일의 남는 시간으로 숙제를 다 할 것이다. 물론 이번 숙제는 못하겠지만, 다음 주 부턴 새로운 나를 보여줄 것이다. 예전에는 툭하면 학원을 빼고 그랬더라면 요즘엔 그래도 학원은 성실히 가지 않는가. 물론 늦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아무튼, 일요일, 월요일에는 영어 숙제, 과학 숙제, 수학 숙제 까지 모두 완료할 것이다. 난 바뀔 것이고,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 누가 뭐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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