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3. 13. 일요일
조회수 214
물론 나는 아니지만 우리아빠가 갇힌것을 본적이 있다.
그때 화장실문이 조금 퍽퍽했기때문에 문을 세게 닫거나 잠그고 있는 상태에서 오래 있으면 문이 퍽퍽해서 잘 안열렸다.아휴 그것도 언제더라??오래됬지..
아무튼 아빠가 문을 잠그고 있다가 나오려는데 문이 안열려서 우리를 불렀다. 우리힘으로 해결할 수는 없었다.
다행히 그때 이모부께서 와계셔서 이모부와 아빠께서 힘을 써가며 문을 열었다. 그덕에 더이상 고장나지 말라고 내방문 손잡이를 때서 붙였다. 이게 뭐시람...
아무튼 5년이 훨씬 지났지만 내방문은 손잡이가 없는 방이되었다!
(번외:새벽에 엄마,아빠 두분이 주무시는데 안방 문이 안열려서 당황하셨지만 다행히 배란다랑 연결되어있어서 배란다를 통해서 나와가지구 거실에서 주무셨다는 그런이야기)
그래서 지금은 내방문, 안방문 손잡이가 없다.
문손잡이 좀 달아주셨으면 좋겠는데....없어도 상관이 없지만 조금 거슬려서..휴~~~
#918 어딘가에 갇힌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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