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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2)

마령이

2024. 07. 19. 금요일

조회수 65

"지하실의 비밀"
제임스는 새로 이사 온 집의 지하실 문을 열었습니다. 축축한 공기와 함께 썩은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어둠 속에서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불을 켜자 제임스의 눈앞에 끔찍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지하실 바닥에는 수십 개의 인간 뼈가 흩어져 있었고, 벽에는 핏자국과 긁힌 자국이 가득했습니다.
그때, 뒤에서 문이 쾅 하고 닫혔습니다. 제임스가 돌아보니 썩어 문드러진 얼굴의 여자가 서 있었습니다. 그녀의 입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고, 손에는 녹슨 도끼를 들고 있었습니다.
"어서 와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자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제임스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려 했지만, 그의 발이 뭔가에 걸렸습니다. 바닥을 보니 그의 발목을 잡고 있는 썩은 손이 있었습니다. 지하실 구석에서 더 많은 시체들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여자가 천천히 다가오며 말했습니다. "이제 당신도 우리 가족이 될 거예요. 영원히..."
제임스의 비명소리가 밤공기를 가르며 울려 퍼졌지만, 아무도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그 집에는 새로운 가족이 이사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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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이여우짱

2024. 07. 1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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