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2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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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선생님께 듣고싶은말이다. 보통 학생이라면 선생님께 듣고싶은 말들이 있지만 나는 별로 없다. 그래도 머리를 쥐어짜내며 생각을 해봤다. 첫번째는 바로 잘했어다. 잘했어라는 말은 들으면 기분도 좋게 해주고 공부, 일을 더 잘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말이다. 이 말을 들으면 어떤 상황에서라도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든다. 그 다음 두번째는 바로 다음시간 준비하고 10분 쉬어라이다. 40분에 힘든 여정을 끝내고 휴식시간이 주어질때면 친구들과 함꼐 놀 생각에 실컷 들뜨지만 막상 쉬는시간때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제대로 못노는 경우가 많다. 역시 일하는 시간은 느리게 가고 쉬는 시간은 빨리 가는거같다. 대망의 마지막 세번째는 바로 잘가이다. 학교에서 7시간정도 있다가 집에 갈 시간이 되면 진짜 하늘위로 날아오르듯이 기쁘다. 역시 집이 최고인거같다.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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