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15.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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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며칠전인데....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에
대봉산 휴양벨리에가서 짚라인을 타기로했다.
근데 국내 최장길이인데다가 길이가 무려 3km가 넘는 거리였고, 난 조금의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더욱 무서웠다. 게다가 3,4코스 말고는 혼자타야되서 1,2,5코스는 어떻하나 싶었다. 아무튼 난 무섭지만 예매하기 어려운 곳이고 그만큼 귀한 곳 이기때문에 난 용기를 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중에도 너무 힘들었다. 정상에 다와갈수록 안전띠를 잡아야하는 손에 땀이 찼고
난 더욱 무서워졌다. 정상에 도착해서 기념사진을 찍고
짚라인 첫번째 승강장에 발을 올렸다.
내가 우리가족중 첫번째 순서여서 더 떨리기도 하고 온몸이 부르르르르르 하며 떨렸다. 안전띠 체크까지하고 안전문까지 열렸다. 안전요원 아저씨가 발을 공중에 살짝 띄어보라고 하셔서 무섭지만 반항이 안되기때문에
그냥 발을 내밀었다. 모든 것이 기억 안나고 떨린 그때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이아경 화이팅! 이거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귀한 기회야!"
난 이말을 가슴속에 새기고 출발했다. 처음에는 눈을 질끔 감고 있었다. 근데 첫코스는 짧아서 금방 도착했다.
두번째코스는 길진 않지만 첫번째라는 지옥을 경험했기때문에 더욱 무서웠지만 엄마께서 하셨던 그말을 새기며 출발했다. 근데 이번에는 느낌이 달랐다.
왠지 무서운것 보단 하늘을 나는 느낌이였다.
난 이런 느낌을 만끽하며 5코스까지 탔다.
처음엔 무서웠는데 뒤에는 짜릿했다.
이젠 다시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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