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1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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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하지만 그런 마음을 모르는 동석은 마냥 해맑았다]
{데이트가 끝날 무렵}
동석:오늘 즐거웠어..내가 집 데려다 줘도 돼?
지수:아…지금은 우리 부모님 오실 시간이랑 좀 겹쳐서..그냥 산책도 좀 할겸 내가 데려다 줄게
동석:오? 좋은데?
[지수는 동석의 집 근처로 찾아가 그 ‘아는 동생’과의 관계를 확인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동석의 집에 다와갔을 때]
나은:오빠~~왜 이렇게 늦게 와
동석:오늘 데이트하고 온다고 했잖아
나은:그럼 난 누가 챙겨주냐고오
동석:오늘 아버님 안계셔?
나은:웅 지금 잠시 밖에 나갔는디
[지수의 귀에 나은의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왔고 동석과 가볍게 나누는 대화는 마치 연인을 연상시켰다]
지수:(아니 나랑 데이트하는 걸 알고도 동석씨를 찾는다고?? 그리고 동석씨 이상형인 귀여운 연하에다가 동석씨는 또 아버님???)하..하하 둘이 많이 친한가 보네..난 가볼게
동석:(눈치없이 해맑게 웃으며)어 잘가
[지수는 한 걸음 두 걸음 가다가 뒤를 돌아보았다]
[금세 나은과 동석은 집에 들어간 뒤였다]
지수:얘한테 난 뭘까? 그럴거면 그렇게 진지하게 고백하지 말던가…왜 사귀자고 해서..ㅠ 그냥 한 번 말이나 해볼까?
[지수는 다음날부터 최대한 삐진 티를 내며 동석을 대하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동석은 쩔쩔 매다가 결국 먼저 화를 냈다]
동석:아니 요즘 왜그러는거야? 왤케 삐져있어? 진짜 답답해 죽겠네
지수:답답해 죽겠어? 그럼 적어도 내가 왜 삐졌는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냐? 아님 니 행동을 돌아보든가
동석: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평소처럼 대했잖아. 그게 뭐가 문젠데
[지수의 시선에서 동석은 여친이 있지만 다른 여동생과 썸을 타고있는 나쁜 놈이었다]
[지수는 당당한 동석의 말을 듣고 울컥하며 말했다]
지수:너 바람피냐?
동석:뭐? 바람? 내가?
지수:그때 기억 안나? 나은이한테 하던 그 꿀 떨어지는 말투는 뭐고 걔 아빠를 왜 아버님이라 부르는데? 너네가 그정도로 가까워? 가족 안부까지 물어볼 정도로?
동석:허…
지수:그리고 통화할 때 걔는 왜 자꾸 너 근처에 있어서 목소리를 내비치는 건데? 나랑 있는 거 알면서
다음화에 계속...
(드림이들! 제가 시험이 이제 일주일 남아서 다음주는 쉬어갈게요;; 자주 올려야 되는데 시험 끝나면 일주일에 2번씩 올리겠습니다. 일요일 말고 언제 올릴지 댓글에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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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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