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26.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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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어쩌다 보니 학교를 보았다. 놀랍게도 학교가 불에 활활 타고 있었다. 나는 활활 타고있는 학교를 보고 이런 큰 건물이 불에 활활 타고 있는데 아무도 관심이 없는 것에 의아하며 119에 신고를 하였다. “여보세요, 거기 119죠? 학교가 불에 활활 타고있어요.” 내가 신고를 하자 신고를 받은 119대원들이 1분만에 학교로 도착했다. 하지만 뭔가 좀 이상했다. 내가 주소나 위치를 말한 적 없는데 출동을 한 것이다. 그리고 학교 주변 1분내에 소방서에서 학교로 출동 할 수 있는 곳이 없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점 보다 학교가 불에 활활 타고 있는게 더욱더 중요했다. 몇 시간 후.. 소방관들이 불을 다 진압하고 소방차를 타고 돌아갔다. 나도 불이 다 꺼진 학교를 보며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어떤 사람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すみません、大和駅はどこですか?“ 일본인이 나에게 말을 걸었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되지도 않는 영어로 말했다. “I can't speak Japanese. I'm sorry” 그러자 일본인이 나에게 말했다. “I can speak English. If you don't mind, where is Daehwa Station?“ 일본인이 나에게 대화역이 어딘지 묻자, 내가 알려주기 귀찮아 독일어로 말했다. ”Ich bin nicht gut Englisch. Es tut mir leid.“ 그러자 일본인이 ”Ich spreche Deutsch, wenn es Ihnen nichts ausmacht, wo ist die Sprechstelle?“ 일본인이 대화역이 어딘지 묻자, 알려주기 귀찮아 이번엔 러시아어로 말했다. “Я не говорю по-немецки. Извините.” 내가 러시아어로 말하자 일본인이 화를 내며 가버렸다. 집에 가는 길 생각해보니 그냥 지도로 찾아보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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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6.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