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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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이야기는 모두 작성자의 실화이며 좀더 재미있는 스토리를 위하여 각색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때의 나는 8살 이였고 나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인 채원(가명) 이라는 친구가 있었어
그당시 우리는 아무것도 몰랐고 너무나 어렸고 소소한것에도 울고 웃는 평범한 아이였지
그러던 어느날 우리 부모님이 아프셔서 나는 채원이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었어
자주 보던 풍경 가족 분위기 가구들 하지만 그날은 뭔가 이질감이 들었어 뭐랄까 다들 느껴본적 있을거야
단어에서도 가끔 맞는 단어인데 아닌것 같고 그런 느낌이 유독 드는 날이였어
아니나 다를까 그날 친구 부모님들도 어딘가를 가셨고 나와 친구 단둘이 놀고 있던 날이였어
그리고 그날 저녁 방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고 어떤 남자..?가 들어왔어
그때 나는 친구 아버지인줄 알고 안녕하세요 이랬는데 아무말 없이 문을 닫고 가셨어
그때는 그냥 아버지이신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나서 물어봤는데
그날 우리집에는 아무도 온사람이 없다고 하셨어 부모님 친구도, 친구 부모님도
아무도 없었다고. 그럼 그날 우리가 본것은 뭐였고 누구였을까?
내가 그 사람을 못보고 그냥 지나쳤다면? 그사람이 뭐 납치범이다 이러고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 무서웡 아잉><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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