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1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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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엘리사가 케이크를 먹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엘리사를 위한 케이크를 사러 가기 위해 나갔다.
엘리사는 치즈케이크를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케이크를 샀다.
엘리사는 내가 사준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엘리사! 어찌됐든 잘 먹어줘서 고마워!
- 엘리사의 반려 뉴트리아 래티 이야기도 해볼 것이다.
뉴트리아는 크고 복슬복슬한 설치류다.
래티도 크고 무겁다.
엘리사는 그런 래티를 어떻게 머리 위에 얹고 다니거나 무릎 위에 놓고 쓰다듬는 것일까?
++ 래티는 처음 봤을때보다 조금 더 통통해졌다.
좋은 주인이자 친구인 엘리사를 만나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래티는 그렇게 많이 뚱뚱한 뉴트리아가 아니다.
엘리사가 래티를 많이 놀아줘서 충분히 활동 하기 때문이다.
- 엘리사는 아직도 병원을 무서워한다.
트라우마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
어쨌든 그런 엘리사를 진정시켜주느라 조금 힘들다.
그래도 엘리사가 조금이라도 나아진다면 나도 좋다.
..
저번에 엘리사가 배탈이 나서 같이 병원에 다녀왔을때는 조금 얌전했던 것 같다.
엘리사가 설사를 심하게 해서 기운이 없었던 것 같다.
엘리사... 앞으로는 제발 아프지 마..ㅠㅜ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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