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1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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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자!" 라고 말했을 때 모두의 반응]
엘리사 리비티나 = 반려 뉴트리아 래티(친구 캐릭터 이름과 겹쳐서 개명시킴)의 먹이가 담긴 밥그릇, 물그릇부터 챙겨온다. 래티와 같은 시간에 밥을 먹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머리 위에 10kg짜리 뉴트리아를 올리고 빠른 걸음으로 오는 것 부터가 심상치가 않다.
래티 래트: 엘리사가 챙겨준 밥을 먹고 싶어서 신나한다. 밥을 지금 당장 먹을 수 없다는 것에 약간 실망 한 것 같지만 엘리사 머리 위에서 몸을 맡긴다.
래트 래트 = 아주 분주하게 뛰어온다. 가끔 케이지가 잠겨 있으면 케이지 틈으로 빠져나오는데.. 내 생각에 래트 래트는 액체인 것 같다. 난 지금도 래트 래트의 밥을 먹고 싶다는 의지에 감탄한다. 래트! 다치지 않게 조심했으면 좋겠어..ㅜ
시간을_달려서 = 보통 시간을_달려서는 곰인형이라서 선반 위에 앉아 있다. 선반 옆에 만들어준 시간을_달려서 전용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서 빠른 걸음으로 총총 뛰어온다.
더 마우스 = 래트 래트와 같이 노는 사이에 래트가 뛰쳐나가서 약간 놀랐을것이다. 하지만 금방 다시 정신을 붙잡고 맛난 밥 생각을 하며 가볍게 뛰어온다.
말티티 = 아직 어린 새끼말티즈 말티티군! 아직은 '밥먹자!' 라는 표현에 익숙하지 않다. 그래도 개들은 후각이 좋다. 말을 잘 못 알아들어도 이 타이밍에 밥을 먹는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총총총 뛰어서 주방까지 간다.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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