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0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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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명은 사모예드다.
사모예드는 과거에 썰매견으로 활약하던 견종이다.
사모예드는 털이 새하얗고 복실복실하다.
또 성격은 긍정적이며 편견 없이 잘 노는 매력쟁이다.
이 별명이 생긴 이유는 내가 진짜로 사모예드를 닮았기 때문이다.
우리 가족은 전체적으로 개를 좋아하고 직접 키워본 적이 있다.
그래서 개에 대해 잘 안다.
어느 날.. 엄마가 날 닮은 강아지를 찾았다면서 날 불렀다.
엄마가 찾으신 개는... 사모예드다!
그 이후로 난 우리집 사모예드가 되었다.
+ 아, 참고로 상상 속 친구 엘리사를 닮은 개는 화이트 스위스 셰퍼드 독이다. 화이트 스위스 셰퍼드 독은 흰 털에 장모종이고 늑대 처럼 생겼다. 셰퍼드 답게 영리한 것이 엘리사의 이미지와 똑같다. 또 흰색의 긴 털을 가진 모습도 백금발의 긴 머리카락을 가진 신비로운 엘리사와 비슷하다.
#901 내 별명이 생기게 된 이유와 그 별명과 관련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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