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0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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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화 안본사람은 보고 오길바람
코알라가 문을 두드리고있었고 밖엔 태풍이오고있었다
'이런 슈크림 아니 이건 걍 세계의 모든동물을 다 키우란말이잖아!도시 한복판에 코알라가 말이돼?!'
난 어쩔수 없이 또 들여보내주었다
난또 사람으로 변할거라고생각했다 하지만 ...
역시나 사람으로 변했다 그런데...석진이도 엄청큰편인데 그 코알라는 더커보였다
'안녕하세여 저는 남주니에여'
'아니얘는 리트리버를 더닮았는ㄷ...'
'방에드러가봐도 돼여?'
'어..어?그래ㅎ'
내가생각해도 난 확실히 해탈해져있었다
그런데 남준이가 들어가고 난후 우지끈 쿠당탕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몰래 게임하던 맏막즈와 윤기가 슬금슬금 기어나왔다
'지진났어여?'
정국이가 말하고 난 후 바로 석진이가 남준이를 찾았다
'뭐지 이 닝겐은..?'
'아하핫..윤기야 니새로운친구가 또 왔단닿ㅎ'
'뭐지 저해탈한표정은..?'
'자 남준아 네 친구들이야^^인사하자^^'
근데 난 순간 내가 현타가 왛단걸 느꼈다
'이런 신발 내가 어린이집선생님도 아니고'
'근데 남준이가 갑자기 181센티의 키로 날 바라보면서 미안한 표정을지었다 갑자기 맥락없지만,
'저기염...제가 아까 방에들어갔쟈냐여..'
'그래서 뭐'
'제가 거기있던 길다란 작대기부러트렸쪄요
죄송합니당!!!'
그러고 남준이는 침실로 튀었다
근데 밖에서 삐약삐약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불안감에 휩싸여 밖을 바라보았는데 밖에있던것은..!
다음화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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