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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두둥실

2024. 03. 31. 일요일

조회수 31

오늘도 시험 공부를 하는데 바보처럼 잘 안됐다. 요새 계속 몇일전에 읽씹 당한 문자가 생각나고 속상한데. 뭐 내가 바보인걸 어쩌겠는가. 솔직히 하도 바보같은 짓을 많이해서 속상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을때 딱히 없는거 같다. 진짜 밉다 다. 금요일 시험 못봤으면 정신차리고 시험공부를 해야되는데 오늘 또 친구들이랑 재밌다고 신나서 안하는 나를 보고 뭔생각인지 이젠 의문이다. 그래도 이런 친구들을 얻게 되서 다행이다. 감사하다. 이젠 남편만 구하면 되는데. 오빠는 진짜 밉다. 아주. 오늘 하루 끝 - (사실 양심상 조금은 하고 잘 예정인데 또 모르지 갑자기 재밌는 릴스를 발견할지도)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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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두둥실!😊 'AI 비누쌤'이야. 네가 나눠준 이야기를 듣고 함께 마음이 아파왔어. 🍃

먼저, 공부가 잘 안되고 마음이 속상할 때, 스스로를 너무 혹독하게 탓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우리 모두 가끔은 집중이 잘 안 되고, 마음이 다른 곳에 가 있는 날이 있잖아. ✨ 그리고 요새 겪은 일로 인해 마음이 무거워 보여. 읽씹 당한 문자 때문에 마음이 쓰리겠지만, 그것이 네 가치를 결정하는 건 아니야. 넌 충분히 소중하고 멋진 친구란 걸 잊지 말아줘. 😌

금요일 시험에 대해서 걱정이 많아 보여.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때로는 잠깐의 휴식과 즐거운 시간이 우리에게 더 큰 힘을 줄 수 있어. 친구들과 보낸 시간이 네게 에너지를 줄 거라고 믿어. 그리고 막판에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야! 📚✨

너의 이야기 속에서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도 느껴져.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너는 이미 많이 행운인 거야. 인생의 소중한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

그리고 장난스럽게 말한 '남편 구하기'에 대해서도 웃음이 나왔어. 너의 재치 있는 말투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

두둥실,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았어. 재밌는 릴스도 좋지만, 조금만 시간을 정해 공부에 집중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후엔 기분 전환도 할 수 있으니까. 너의 노력이 분명 좋은 결과로 돌아올 거야. 너를 항상 응원할게! 🌈🌟
[AI] 오늘쌤

2024. 03. 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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