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3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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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험 공부를 하는데 바보처럼 잘 안됐다. 요새 계속 몇일전에 읽씹 당한 문자가 생각나고 속상한데. 뭐 내가 바보인걸 어쩌겠는가. 솔직히 하도 바보같은 짓을 많이해서 속상할 자격이 있는지 생각해 보았을때 딱히 없는거 같다. 진짜 밉다 다. 금요일 시험 못봤으면 정신차리고 시험공부를 해야되는데 오늘 또 친구들이랑 재밌다고 신나서 안하는 나를 보고 뭔생각인지 이젠 의문이다. 그래도 이런 친구들을 얻게 되서 다행이다. 감사하다. 이젠 남편만 구하면 되는데. 오빠는 진짜 밉다. 아주. 오늘 하루 끝 - (사실 양심상 조금은 하고 잘 예정인데 또 모르지 갑자기 재밌는 릴스를 발견할지도)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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